[정의]

경상남도 김해시 삼정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부산노회 북부시찰 소속 교회.

[설립 목적]

대민교회는 기독교 신앙의 함양 및 지역의 전도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58년 3월 9일 박도영, 유구진 장로를 중심으로 활천교회가 설립되었다. 1972년 2월 6일 이현상 전도사가 부임하고, 1974년 4월 18일 안수를 받았으며, 1975년 4월 27일 위임 목사가 되었다. 1980년 7월 6일 김성득 목사가 부임하여 2015년 10월 25일 원로 목사로 추대될 때까지 35년 동안 목회 활동을 하면서 교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1970년 8월 3일에는 처음으로 예배당 건축이 완공되었고, 1986년 1월 9일에는 두 번째로 예배당이 준공되었다. 1994년 4월 24일에는 교회 명칭을 활천교회에서 대민교회로 변경하였고, 1997년 5월 14일에는 세 번째로 예배당 건물이 완공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민교회는 “하나님 경외”·“생명 구원”·“제자되기”·“사랑하기” 등 4가지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캄보디아에서 선교를 진행하면서, 교인들이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봉사와 선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에티오피아 결연아동 후원도 지속하고 있다.

[현황]

2023년 현재 신광열 목사가 담임하고 있다. 일요일 7시 30분, 9시, 11시에 주일예배가 있으며, 오후 3시에는 찬양예배가 있다. 수요일 저녁 7시 30분의 수요기도회와 매일 새벽 5시 새벽기도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