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김해문화대전 > 김해향토문화백과 > 삶의 주체(성씨·인물) > 근현대 인물 > 학자·종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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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 출신의 경제학자. 김옥근(金玉根)[1942~2000]은 1942년 지금의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의성이다. 아버지는 김홍학이고, 어머니는 어명수이다. 부인은 이영옥이고, 슬하에 2남 2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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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 출신의 문학 평론가. 김윤식(金允植)[1936~2018]은 1936년 지금의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사산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안동이다. 아버지는 김상준이고, 어머니는 최복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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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남도 김해 출신의 서화가. 김종대(金鍾大)[1873~1949]는 1873년 9월 14일 지금의 경상남도 김해시 상동면 대감리 외가에서 태어났다. 자는 윤명(允鳴)이고, 호는 강운(岡雲)·아석(我石)이다. 할아버지는 김규한이고, 아버지는 김창수이다. 어머니는 분성 배씨 배환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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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일제 강점기 경상남도 김해 출신의 종교인. 배성두(裵聖斗)[1840~1922]는 1840년 지금의 경상남도 김해시 동상동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배영업(裵永業)이고, 기독교 세례를 받고 ‘배성두’로 개명하였다. 할아버지는 배수우, 아버지는 배광국(裵光國)이다. 배수우는 1801년 천주교 박해를 피해 도피하던 중 사망하였고, 배광국(裵光國)은 김해에 정착한 후 의술을 배워 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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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 출신의 법학자. 배재식(裵載湜)[1929~1999]은 1929년 5월 8일 지금의 경상남도 김해시 대성동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분성, 호는 석암(碩岩)이다. 부인은 김정희이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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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일제 강점기 경상남도 김해 출신의 유학자. 안언호(安彦浩)[1853~1934]는 1853년 6월 13일 지금의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시례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광주(廣州)이다. 자는 익천(益天)이고, 호는 예강(禮岡)이다. 임진왜란 직후 김해 시례방(詩禮坊)으로 이거한 안경지(安敬祉)의 후손이며, 아버지는 안석원(安碩遠)이다. 어머니는 재령 이씨 이유민(李有敏)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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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남도 김해 출신의 유학자. 이보림(李普林)[1903~1972]은 1903년 지금의 경상남도 김해시 관동동 덕정마을에서 태어났다. 호는 월헌(月軒)이다. 중종의 다섯째 아들 덕양군(德陽君) 이기(李岐)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이경현(李慶鉉), 아버지는 이승기(李承驥)이다. 아들은 이우섭(李雨燮)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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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 출신의 유학자. 이우섭(李雨燮)[1931~2007]은 1931년 지금의 경상남도 김해시 관동동 덕정마을에서 태어났다. 자는 화윤(華潤)이고, 호는 화재(華齋)이다. 중종의 다섯째 아들 덕양군(德陽君) 이기(李岐)의 14세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경현(李慶鉉), 할아버지는 이승기(李承驥), 아버지는 이보림(李普林)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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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 출신의 정치학자이자 행정학자. 정인흥(鄭仁興)[1916~1982]은 1916년 김해에서 태어나 배재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마쓰에고등학교, 교토대학 법학부를 졸업하였다. 1948년 부산대학교 교수, 1951년 동아대학교 교수, 1952년부터 1959년까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를 역임하였다. 1959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행정대학원을 설립하였다. 이후 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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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 출신의 국어학자. 허웅(許雄)[1918~2004]은 최현배의 영향을 받은 국어학자이다. “한 나라의 말은 그 나라의 정신이며, 그 겨레의 문화 창조의 원동력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또한, 우리 말·글의 중요성을 깨닫는 데서 나아가 ‘실천’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평생을 한글 연구와 보급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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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남도 김해 출신의 학자. 허채(許埰)[1859~1935]는 1859년 지금의 경상남도 김해시 회현동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김해이다. 자는 경무(景懋)이고, 호는 금주(錦洲)이다. 아버지는 허욱(許燠)이며, 아들로 허척(許鉐)과 허연(許鉛)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