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김해문화대전 > 김해향토문화백과 > 삶의 주체(성씨·인물) > 전통 시대 인물 > 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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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경상남도 김해 지역에서 활동한 무신. 권탁(權卓)[1544~1593]의 본관은 안동이다. 고려 태사(太師) 권행(權幸)의 후예이며, 좌참찬(左參贊) 권의(權宜)의 증손이다. 아버지는 권길원이고, 어머니는 김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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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경상남도 김해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 김득기(金得器)[1549~1592]의 본관은 의성(義城)이고, 자는 구오(具五)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동래부사를 지낸 김양증(金養曾)이고, 할아버지는 전랑(銓郞) 김억저(金億砠)이다. 아버지는 김삼성(金三省), 어머니는 판관을 지낸 신응정(申膺禎)의 딸이다. 김양증 때 충청도 문의현에서 김해부 거인리[현 경상남도 김해시 외동]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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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경상남도 김해 출신의 의병. 류식(柳湜)[1552~1592]의 본관은 문화(文化)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안양공(安襄公) 류수(柳洙), 증조할아버지는 도호부사를 지낸 류백손(柳伯孫), 할아버지는 수군절도사를 지낸 류용(柳墉)이다. 류용 때부터 김해로 이주하여 살았다. 아버지는 경산현령을 지낸 류서종(柳緖宗)이고, 어머니는 연안 김씨 김희수(金喜秀)의 딸이다. 부인은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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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경상남도 김해 출신의 의병. 송빈(宋賓)[1542~1592]의 본관은 청주이고, 자는 사신(士信)이다. 사성(司成)을 지낸 5대조 송승은(宋承殷) 때 김해로 이주하였다. 고조할아버지는 참군 송숙형(宋淑亨), 증조할아버지는 생원 송유선(宋由善), 할아버지는 절제사 송경(宋經)이다. 아버지는 절제사 송창(宋昌)이며, 어머니는 진사 김태석(金泰碩)의 딸 분성 김씨이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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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경상남도 김해 출신의 의병. 안민(安慜)[1539~1592]의 본관은 순흥으로, 안향(安珦)[1243~1306]의 10대손이다. 자는 사심(士心)이고, 호는 모헌(茅憲)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사성(司成) 안수(安琇)이고, 증조할아버지는 진사 안창공(安昌恭)이다. 할아버지는 사직(司直)을 지낸 안우(安玉+祐)이고, 아버지는 장사랑(將仕郞)을 지낸 안공진(安公軫)이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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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경상남도 김해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이자 문신. 안희(安熹)[1551~1613]의 본관은 순흥이다. 자는 언우(彦優)이고, 호는 죽계(竹溪)이다. 함안 장내(墻內)에 살다가 김해로 이주하였다. 안향(安珦)[1243~1306]의 후손이며, 아버지는 형조참의로 추증된 안공진(安公軫)이다. 어머니는 광주 안씨 생원 안택(安宅)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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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경상남도 김해 출신의 의병. 이대형(李大亨)[1543~1592]의 본관은 월성이고, 자는 태래(泰來)이다. 고조할아버지는 호조참판에 추증된 이개지(李介智)이고, 증조할아버지는 부제학(副提學)을 역임한 이중현(李仲贒)이다. 할아버지는 부사직(副司直)을 지낸 이포(李玸)인데, 현감 백자정(白自精)의 딸과 혼인하여 김해로 옮겨 살았다. 아버지는 군자감주부를 역임하고 판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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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남도 김해 출신의 학자. 허경윤(許景胤)[1572~1646]의 본관은 김해이다. 자는 사술(士述)이고, 호는 잠계(潛溪)였다가 후에 죽암(竹庵)으로 고쳤다. 할아버지는 조광조(趙光祖)[1482~1519]의 제자인 진사 허국정(許國楨)이다. 아버지는 참봉 허세절(許世節)이며, 어머니는 판서 김선(金璿)의 딸 강릉 김씨이다. 허경윤은 본래 의령참봉 허세돈(許世敦)과 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