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전기 경상남도 김해 지역에 거주한 효자이자 문신. 김해 지역에는 『분성여지승람신증초(盆城輿地勝覽新增抄)』[1730년대]부터 『교남지』[1940]까지 대략 10종의 읍지가 존재한다. 효행으로 수록된 인물은 총 131명인데, 오늘날 새로 발굴된 인물까지 추가하면, 근대 이전 김해 지역 효행 인물은 총 160명으로 추산된다. 160명 중 약 10종의 김해 읍지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조선 후기 경상남도 김해 출신의 효자. 김춘립(金春立)[1625~?]의 본관은 김해이고, 자는 화윤(和允)이다. 아버지는 판관 김후성(金厚盛)이고, 현손은 김덕조(金德祚)이다....
조선 전기 경상남도 김해 지역에 거주한 효자. 반석철(潘碩澈)은 『성종실록』에 효행이 실려 있는 김해 지역의 대표적 효행 인물이다. 또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김해 읍지인 『분성여지승람신증초』[1730년대]부터 『교남지』[1940]에 이르는 약 10종의 김해 읍지에 빠지지 않고 효행이 수록되어 있다....
조선 전기 경상남도 김해 지역에 거주한 효자. 배덕민(裵德民)[?~1592]의 본관은 분성이며, 시조 배원룡(裵元龍)의 14세손이다. 아버지는 배지상(裵智祥)이다. 아들로 배영채(裵永採)와 배영록(裵永祿)을 두었다....
조선 전기 경상남도 김해 지역에 거주한 열녀. 성이(性伊)의 아버지는 호장(戶長) 배수의(裵守義)이고, 남편은 김해부 향리 허후동(許厚同)이다....
조선 후기 경상남도 김해 출신의 효자. 허동엄(許東曮)[1741~1774]의 본관은 김해이다. 자는 경빈(敬賓)이고, 호는 구봉(龜峯)이다. 허경윤(許景胤)의 6대손이며, 아버지는 허림(許琳)이다. 부인은 안동 권씨 권익(權翊)의 딸이고, 아들로 허당(許儻)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