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김해시 구산동에 있는 장애인 체육 단체.

[설립 목적]

김해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의 생활 체육을 활성화하는 한편,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 생활을 진작하고, 가맹 단체를 관리 지도하며, 우수한 경기 지도자를 양성하여 스포츠를 통한 김해시 장애인의 체육·문화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13년 2월 김해시장애인체육회 설립위원회가 발족하였으며, 그해 6월 김해시장애인체육회 창립 이사회가 개최되었다, 2013년 8월 20일 경남장애인체육회에서 김해시 지부 설립이 승인되어 초대 회장으로 당시 김맹곤 김해시장이 취임하였다. 2014년 9월 수영, 탁구, 당구, 사격, 파크 골프, 양궁, 테니스 등 7개 종목이 가맹 단체 승인을 받았고, 2016년 게이트볼이 추가로 승인받았다.

[현황]

김해시장애인체육회에 등록된 종목은 총 18종목이다. 수영, 당구, 탁구, 사격, 파크 골프, 게이트볼, 쇼다운, 시각 볼링, 그라운드 골프, 특수 체육, 지적 볼링, 휠체어 볼링, 휠체어 럭비, 휠체어 배드민턴, 보치아, 농아인 체육, 시각 장애인 체육, 지체 장애인 체육이 있다. 등록 선수는 모두 696명이며, 이 중 남성은 458명, 여성은 238명으로 대부분 일반부이다.

종목별로 보면 수영이 남자 34명, 여자 14명으로 총 48명이며, 초등부, 중등부, 일반부에 분포되어 있다. 나머지 종목은 일반부에만 선수가 등록돼 있다. 당구는 남자 9명, 여자 12명으로 모두 21명이다. 탁구는 남자 24명, 여자 8명으로 총 34명, 사격은 남자 9명, 여자 7명으로 총 16명, 파크 골프는 남자 19명, 여자 14명으로 총 43명, 게이트볼은 남자 27명, 여자 16명으로 총 43명, 쇼다운은 남자 6명, 여자 6명으로 총 12명, 시각 볼링은 남자 13명, 여자 6명으로 총 19명, 그라운드 골프는 남자 8명, 여자 15명으로 총 23명, 특수 체육은 남자 131명, 여자 19명으로 총 150명, 지적 볼링은 남자 8명, 여자 5명으로 총 13명, 휠체어 볼링은 남자 10명, 여자 5명으로 총 15명, 휠체어 럭비는 남자 15명, 여자 5명으로 총 20명, 휠체어 배드민턴은 남자 10명, 여자 5명으로 총 15명, 보치아는 남자 12명, 여자 13명으로 총 25명, 농아인 체육은 남자 27명, 여자 28명으로 총 55명, 시각 장애인 체육은 남자 30명, 여자 30명으로 총 60명, 지체 장애인 체육은 남자 65명, 여자 35명으로 총 1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