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400090
한자 舍山里
영어공식명칭 Sasan-ri
이칭/별칭 따배이마을,나산마을,노적봉마을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사산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은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 - 경상남도 김해군 하계면 사산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28년 4월 1일 - 경상남도 김해군 하계면 사산리에서 경상남도 김해군 진영면 사산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42년 10월 1일 - 경상남도 김해군 진영면 사산리에서 경상남도 김해군 진영읍 사산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5월 10일 - 경상남도 김해군 진영읍 사산리에서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사산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1.02㎢
가구수 52가구
인구[남/여] 91명[남 49명/여 42명]

[정의]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사산리진영읍의 남쪽 중앙에 자리한 지역이다. 김해시의 극서에 해당하여 서쪽은 경상남도 창원시, 북쪽과 동쪽, 남쪽은 진영읍방동리, 하계리, 우동리와 접한다.

[명칭 유래]

‘사산(舍山)’은 마을 한가운데에 있는 산이 지붕[舍山] 모양이라 유래한 지명이라고 한다. 남해제2고속도로지선의 진영휴게소와 진영IC 사이를 보면 북쪽으로 보이는 들판 가운데에 있는 산 모양이 집처럼 보인다고 한다. 또한 물 항아리를 머리에 일 때 받치는 ‘똬리’와 마을 모양이 비슷하다고 하여 따배이마을로도 불리고, 마을의 집들이 둥글게 둘러져 있어서 나산(螺山) 또는 노적봉(露積峯)으로도 불린다.

[형성 및 변천]

조선 후기 사산리 지역은 김해도호부(金海都護府)의 하계면(下界面) 좌곤리 지역이었다. 하계면이 속한 김해 지역은 1895년(고종 32) 23부제가 시행되면서 진주부 김해군이 되었고, 1896년 13도제가 시행되면서 경상남도 김해군으로 개편되었다.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개편 때 하계면 6개 리에 중북면(中北面) 4개 리, 상북면(上北面) 일부를 병합하여 김해군의 14개 법정면 중 하나인 하계면(荷溪面)으로 하고, 옛 하계면 좌곤리 일부를 하계면의 법정리인 사산리로 하였다. 하계면은 1928년 4월 1일 진영면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1942년 10월 1일 진영면이 진영읍으로 승격하였다. 진영읍은 1981년 7월 1일 김해군과 김해시가 분리될 때 김해군의 관할로 남았다. 1995년 5월 10일 김해시와 김해군이 통합하여 김해시 진영읍 사산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사산리의 지형은 남북으로 긴 형태를 띤다. 사산리의 한가운데에 있는 작은 동산 주변으로 주거 지역이 형성되어 있으며, 이를 제외한 지역은 자연 녹지로 농경지가 발달하였다. 사산리의 동쪽으로 주항천이 흐르는데 이를 경계로 진영읍 우동리와 접한다.

[현황]

2023년 12월 31일 기준 사산리의 면적은 1.02㎢이며, 52가구, 91명[남자 49명, 여자 4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남해고속도로사산리를 동서로 횡단한다. 2021년 김해시와 창원시가 협업하여 사산리 오수관로 연결 공사를 완료하여 하수 문제를 해결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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