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400104
한자 望德里
영어공식명칭 Mangdeok-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망덕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은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 - 경상남도 김해군 주촌면 망덕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5월 10일 - 경상남도 김해군 주촌면 망덕리에서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망덕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1.55㎢
가구수 132가구
인구[남/여] 209명[남 131명/여 78명]

[정의]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망덕리주촌면의 남쪽에 자리하여 북쪽과 동쪽, 남쪽은 주촌면내삼리천곡리, 농소리, 서쪽은 김해시 유하동과 접한다.

[명칭 유래]

망덕리 신답(新畓)은 내삼천에서 흙, 모래 등이 떠내려와 쌓이면서 새로 만들어진 논에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신기(新基)[새각]는 19세기 조선 고종(高宗) 때 김해 김씨(金海 金氏)가 세거하여 형성된 마을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망덕(望德)에 대한 명칭 유래는 알려진 바가 없다.

[형성 및 변천]

망덕리는 조선 후기 대부분 지역이 김해도호부(金海都護府)의 주촌면 신답리 지역이었다. 주촌면이 속한 김해 지역은 1895년(고종 32) 23부제가 시행되면서 진주부 김해군이 되었고, 1896년 13도제가 시행되면서 경상남도 김해군으로 개편되었다. 주촌면은 1905년(고종 42) 주동면과 주서면으로 분리되었다가 1910년 다시 주촌면으로 합쳤다.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개편 때 주촌면을 김해군의 14개 법정면 중 하나로 하고, 신답리에 신기를 합하여 주촌면의 법정리인 망덕리로 하였다. 주촌면은 1981년 7월 1일 김해군과 김해시가 분리될 때 김해군의 관할로 남았다. 1995년 5월 10일 김해군과 김해시가 통합하여 김해시 주촌면 망덕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망덕리는 북동쪽 구릉성 산지의 산록에 자연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서쪽으로 흐르는 내삼천이 조만강과 합류하는 유역에 해당하여 넓은 평야가 형성되어 있다. 북쪽에 신기소류지가 있다.

[현황]

2023년 12월 31일 기준 망덕리의 면적은 1.55㎢이며, 132가구, 209명[남자 131명, 여자 7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 마을로 망덕, 신답, 신기가 있다. 망덕리의 북동쪽에 자리한 구릉성 산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일반 공업 지역으로 조성되어 금속 처리, 기계 장비, 자동차 부품 등의 공업 시설이 입주해 있고, 이를 중심으로 상업 시설이 들어서 있다. 망덕리의 동서 방향으로 남해고속도로, 남북 방향으로는 골든루트로, 동쪽 일부 지역으로 동서대로가 지나간다. 2023년 김해시는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새 브랜드의 슬로건과 캐릭터를 공개하였는데, 새 캐릭터 ‘토더기’는 ‘흙 토(土)’ 자와 오리를 뜻하는 ‘더기’를 합성한 이름으로, 2011년 김해 망덕리 고분군에서 출토된 가야 시대 오리 문양 토기를 모티프로 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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