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400189
한자 池內洞
영어공식명칭 Jinae-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김해시 지내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송경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 - 경상남도 김해군 좌부면 지내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18년 7월 1일 - 경상남도 김해군 좌부면 지내리에서 경상남도 김해군 김해면 지내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31년 11월 1일 - 경상남도 김해군 김해면 지내리에서 경상남도 김해군 김해읍 지내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47년 6월 - 경상남도 김해군 김해읍 지내리에서 경상남도 김해군 김해읍 지내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1년 7월 1일 - 경상남도 김해군 김해읍 지내동에서 경상남도 김해시 지내동으로 개편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81년 7월 1일 - 경상남도 김해시 불암동, 지내동을 관할하는 불암동[행정동] 개설
성격 법정동
면적 1.32㎢
가구수 2,504가구
인구[남/여] 6,103명[남 3,066명/여 3,037명]

[정의]

경상남도 김해시에 속하는 법정동.

[개설]

지내동은 김해시의 동쪽에 자리하며 남쪽으로 김해시 불암동과 맞닿아 있고 부산광역시와도 인접하다. 행정동은 불암동이다.

[명칭 유래]

마을 앞에 연못이 있어 지내(沚內) 또는 못안이라 불렀는데, 못은 1998년 토지 구획 정리 사업 때 매립되었다.

[형성 및 변천]

지내동은 1789년(정조 13) 편찬된 『호구총수(戶口總數)』에 김해도호부(金海都護府)의 활천면 14개 리 중 하나인 지내리(池內里)로 올라와 있다. 활천면이 속한 김해 지역은 1895년(고종 32) 23부제가 시행되면서 진주부 김해군이 되었고, 1896년 13도제가 시행되면서 경상남도 김해군으로 개편되었다.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개편 때 좌부면에 활천면을 합하여 김해군의 14개 법정면 중 하나인 좌부면으로 하고, 활천면 지내리를 좌부면의 법정리인 지내리로 하였다. 1918년 7월 1일 좌부면과 우부면을 합하여 김해면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1931년 11월 1일 김해면이 김해읍으로 승격하였다. 1947년 6월 지내리에서 지내동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1981년 7월 1일 김해읍김해군에서 김해시로 분리, 승격하면서 김해시 지내동이 되었다. 이때 지내동불암동을 관할하는 행정동으로 불암동이 설치되었다. 1995년 5월 10일 김해군과 김해시가 통합하였다.

[자연환경]

지내동낙동강 유역의 퇴적 평야를 중심으로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남동쪽으로 낙동강이 흘러가며, 북동쪽으로 돗대산[381m]이 있는데, 돗대산 서쪽 산록과 신어천 사이에 취락이 형성되었다.

[현황]

2023년 12월 31일 기준 지내동의 면적은 1.32㎢이며, 2,504가구, 6,103명[남자 3,066명, 여자 3,03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지내동의 중앙에서 동서 방향으로 부산-김해경전철이 통과하며, 남쪽으로 남해고속도로가 지나가 교통이 편리하다.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지내공업지구 준공 및 지내준공업지구 준공으로 빌라와 공장 건물 등이 들어섰고, 2000년대 초반부터 지내동에 아파트 단지가 건설됨에 따라 많은 가구가 입주하였다. 2011년 9월 부산-김해경전철 지내역이 개통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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