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조롱이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400268
영어공식명칭 Kestrel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동물/동물
지역 경상남도 김해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곽승국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천연기념물 지정 일시 1982년 11월 16일연표보기 - 황조롱이 천연기념물 지정
성격 조류
학명 Falco tinnunculus
생물학적 분류 척석동물문〉조류강〉매목〉매과
서식지 들판|산기슭|인가|하천변
몸길이 30~33㎝
새끼(알) 낳는 시기 4~7월

[정의]

경상남도 김해시 전 지역에 분포하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매과의 텃새.

[개설]

매목 매과의 조류로 들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냥을 하는 맹금류이다. 1982년 11월 16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형태]

몸길이 30~33㎝이다. 매류에 속하는데, 수컷은 밤색 등면에 갈색 반점이 있으며 황갈색의 아랫면에는 큰 흑색 반점이 흩어져 있다. 머리는 회색, 꽁지는 회색에 넓은 흑색 띠가 있고 끝은 백색이다. 암컷의 등면은 짙은 회갈색에 암갈색의 세로 얼룩무늬가 있다.

[생태 및 사육법]

비행술이 매우 뛰어나며 먹이를 찾을때에는 공중에서 한참동안 정지 비행을 하다가 급속도로 하강해 먹이를 잡는다. 작은 쥐나 새, 곤충을 주로 먹는다. 황조롱이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 구 대륙 등 넓은 지역에 분포하나 대부분 지역에서 일년내내 서식하는 텃새이다. 먹이를 찾을 때 공중에서 원을 그리며 돌고 일시적으로 정지 비행하는 습성이 있다. 자신이 둥지를 틀지 않고 새매나 말똥가리가 지은 둥지나 하천의 흙벽, 암벽의 오목한 곳에 번식하며, 4~6개의 알을 낳는다.

[현황]

천연기념물이지만 김해시 전 지역에 분포한다. 주로 물가의 들판에서 쉽게 관찰되며, 정지 비행하는 모습이 많아 쉽게 확인된다. 또한 전봇대나 교각의 아래에서 쉬는 모습이 자주 확인된다. 화포천습지, 대동, 해반천 일대 등 주변 농경지와 산림하천이 있는 곳에서 자주 관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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