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례리 염수당 고문서」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400475
한자 詩禮里 念修堂 古文書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문헌/문서
지역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진례로311번길 107[시례리 316]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구진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작성 시기/일시 1728년연표보기 - 「시례리 염수당 고문서」 중 「화의문기」 작성
작성 시기/일시 1763년연표보기 - 「시례리 염수당 고문서」 중 「당질허여문」 작성
문화재 지정 일시 1999년 8월 6일연표보기 - 「시례리 염수당 고문서」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279호 지정
문화재 해지 일시 2022년 7월 21일연표보기 - 「시례리 염수당 고문서」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지정 해제
소장처 염수당 -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진례로311번길 107[시례리 316]지도보기
발견|발굴처 염수당 -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진례로311번길 107[시례리 316]
성격 고문서
관련 인물 안경지

[정의]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시례리 광주 안씨 가옥인 염수당에 소장된 조선 후기 고문서.

[개설]

염수당(念修堂)광주 안씨 안경지(安敬祉)가 살았던 곳에 지어진 조선 후기 가옥이다. 안경지는 임진왜란 이후 함안에서 부인 광산 김씨가 살던 김해시 진례면 시례리 상촌마을로 이주하였는데, 그로부터 상촌마을에는 광주 안씨의 집성촌이 형성되어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제작 발급 경위]

현재 염수당에는 18점의 고문서가 전해지는데, 모두 안경지의 자손들이 남긴 기록이다. 「시례리 염수당 고문서」는 1999년 8월 6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279호로로 지정되었지만, 장시간 경상남도 내에 소재하지 않게 되어 2022년 7월 21일에 지정 해제되었다.

[형태]

18점 중에 성책이 12점이고 낱장으로 된 것이 6점이다.

[구성/내용]

고문서 18점은 1728년부터 작성된 「광주안씨족보」, 「예산장묵(禮山藏墨)」, 「노계장묵(露溪藏墨)」, 「노산장묵(露山藏墨)」, 「혼간철(婚簡綴)」, 「옹정6년 형제화의문기(雍正六年 兄弟和議文記)」, 「건륭26년 당질허여문(乾隆二十六年 堂姪許與文)」, 「강회절목(講會節目)」과 사마시 교지 및 시권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노산장묵」과 「혼간철」 등은 약 200년 동안 다른 집안과 왕래한 혼서(婚書)와 서간문을 모아둔 문서철이다. 「형제화의문기」는 1728년에 작성된 것으로 당시 형제들 간에 재산 상속과 분배에 대한 내용이며, 「당질허여문」은 1763년에 당숙이 당질에게 재산을 내린다는 것을 기록한 자료이다.

[의의와 평가]

「시례리 염수당 고문서」는 19세기부터 족보 편찬을 둘러싸고 적서(嫡庶)와 탈종(奪宗)에 관한 내용들을 생생하게 반영하고 있어 당시의 사회상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