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동에 있는 동남지방통계청 관할 사무소.

[개설]

통계청 산하에 동남지방통계청이 있고, 동남지방통계청 산하에 김해사무소가 있다. 동남지방통계청 김해사무소는 농가 경제·농업 생산비·양곡 소비량·농업 면적·가축 동향·농축산물 생산비·경제 활동 인구·광업 제조업 동향·소비자 물가 등을 조사하고, 사회 통계·경제 통계·농어업 통계 등을 작성하여 시민들이 신속하고 정확한 통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설립 목적]

정보화 시대에 걸맞게 다양한 통계 자료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8년 4월 경남지방통계청 김해출장소가 신설되었다. 2009년 2월 경남지방통계청 김해출장소에서 동남지방통계청 김해사무소로 직제가 개정되었다. 2010년 3월 경상남도 김해시 흥동으로 청사를 이전하였다. 2016년 12월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농소리 638-3번지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건물로 이전하였다. 2019년 9월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동 298-10번지에 동남지방통계청 김해사무소의 자체 청사를 마련하여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동남지방통계청 김해사무소는 크게 사회통계팀, 경제통계팀, 농어업통계팀, 조사행정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회통계팀은 가계 동향, 경제 활동 인구, 집세, 양곡 소비량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제통계팀은 경제 활동, 광업·제조업 동향, 서비스업 동향, 기계 수주 동향, 경제 활동 인구, 소비자 물가, 건설 경기 동향, 농가 경제 등을 조사하고 있다. 농어업통계팀은 농업 면적, 어업 생산 동향, 농축산물 생산비, 가축 동향, 마늘·양파 생산량, 봄배추·무 생산량[시설, 노지], 산지 쌀값 등을 조사하고 있다. 조사행정팀은 회계, 조사 답례품, 서무, 보안, 교육 등을 담당하고 있다.

[현황]

2023년 6월 현재 소장 1명을 비롯하여 팀장 4명, 주무관 16명, 통계조사관 19명, 통계조사원 2명, 기타 2명이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동남지방통계청 김해사무소의 조사 지역은 김해시·양산시·밀양시 3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