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400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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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成均館儒道會 金海支部 |
분야 | 종교/유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김해시 향교길 21[대성동 22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구진성 |
설립 시기/일시 | 1956년 - 성균관 유도회 김해지부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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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6년 9월 15일 - 여성유도회 김해지부 성균관 여자유도회 중앙회 표창 수상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6년 9월 20일 - 성균관유도회 김해지부 성균관유도회 총본부 표창 수상 |
현 소재지 | 성균관유도회 김해지부 - 경상남도 김해시 향교길 21[대성동 224] |
성격 | 종교단체 |
[정의]
경상남도 김해시에 있는 성균관 유도회 산하 김해 지역 지부.
[개설]
1945년 해방 후인 11월 30일 서울 성균관 명륜당에서 전국의 유림 1천여 명이 모여 6일 동안 전국유림대회를 열었다. 이때 민족 고유 문화의 근간인 도의의 혁신과 향상, 성균관대학교의 설립과 설립을 위한 재단의 구성 등이 결의되었다. 1946년 2월 10일 성균관에서 유도회 간부회의를 개최하여 3월 13일 전국유림대표자대회를 열어 유도회의 조직을 개정키로 하였다. 3월 13일 성균관 명륜당에서 전국 유림 2,500여 명이 유도회 창립 총회를 개최하였고, 김창숙(金昌淑)이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1961년 군사정권의 포고령으로 유도회총본부가 해체되었다가 1964년 5월 10일 전국 향교 대표자대회를 개최하여 유도회의 재건을 결의하였다. 1970년에 전국대표자대회에서 이가원(李家源)이 유도회 총본부 위원장으로 선임되어 재단법인 성균관, 성균관, 유도회가 재건되었다. 1994년에는 유도회 총본부 위원장을 회장으로 변경하였다.
[설립 목적]
성균관유도회 김해지부는 “유도정신에 입각하여 도의(道義)의 천명과 윤리의 부식(扶植)을 실천하고, 수제치평(修齊治平)의 대도(大道)를 선양하고, 사회질서를 순화(醇化)”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1946년 3월 전국 유도회 창립 총회 이후 10여년이 지난 1956년에 성균관유도회 김해지부가 설립되어 송세윤(宋世允)이 초대 지부장으로 선출되었다. 1967년부터 김해읍·가락은 2명씩, 대동·상동·생림·한림·진영·진례·장유·녹산·주촌·명지·대저는 1명씩 총13곳의 지부장이 선출되었다. 1981년부터 부지부장이 2명씩 선출되고, 명지와 대저지회가 제외되었다. 1983년 9월 ‘성균관유도회 김해지회 회칙 몇 규정’이 제정되었다. 1994년부터 지부장이 지부회장으로 변경되었다. 2001년 1월 ‘김해지회 여성회 회칙’이 제정되었다. 2006년부터 지부 부회장이 3명으로 변경되었고, 여성지부회장도 선출되기 시작하였다. 2006년 9월 성균관유도회 총본부로부터 김해지회가, 성균관 여자유도회 중앙회로부터 여성유도회 김해지부가 각각 지부 활성화에 노력한 공적으로 표창장을 받았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유교 경전에 대한 학술 연구를 주도하며, 청소년의 선도 및 충효예의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4월 산해정 향례를 주관하고, 지역사회의 교화와 미풍양속의 선양에 힘쓰고 있다.
2022년에는 김해시의 지원으로 ‘서원의 문, 다시 열다’라는 지역 서원 활성화 교육을 운영하였다.
[현황]
성균관유도회 김해지부는 창립 초기 13개 읍면에 지회를 두었으나 행정 구역의 개편으로 10개로 축소되었다. 지부 사무실은 김해향교 인근의 유림회관에 위치하며, 산하에 여성유도회와 청년유도회가 있다. 임원단으로는 회장 1명, 부회장 3명, 부장 5명, 감찰위원 3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