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400972
한자 進禮聖堂
영어공식명칭 Chinnae Catholic church
이칭/별칭 천주교 진례교회,진례천주교회
분야 종교/기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진례로223번길 7[송정리 225]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한건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98년 1월 20일연표보기 - 진례성당 설립
개칭 시기/일시 2009년 12월연표보기 - 진례준본당에서 진례본당으로 승격
최초 설립지 진례준본당 -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진례로223번길 7[송정리 225]
현 소재지 진례본당 -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진례로223번길 7[송정리 225]지도보기
성격 성당
설립자 황병석 파스칼 신부
전화 055-345-3226

[정의]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송정리에 있는 천주교 마산교구 소속 성당.

[개설]

진례성당은 1998년 1월 20일 김해시 진례면 지역을 관할하는 본당으로 설립되었다.

[설립 목적]

1932년 진례 지역에 복음이 전래되었고, 1945년부터 임시 공소를 마련하여 공소 예절을 하였다. 1977년 공소 터를 매입하고, 1989년 11월 28일 공소를 준공하였다. 공소 신자들의 증가와 신자들의 노력으로 1998년 1월 20일 황병석 파스칼 신부가 부임하면서 진례공소가 진례준본당으로 승격되었다.

[변천]

진례준본당이지만 초대 황병석 신부는 평신도 사도직 협의회를 구성하고, 가정 방문과 신앙교육에 노력하였다. 2대 남경철 루도비코 신부는 애덕을 실천하는 성모회와 데레사회를 만들고, 가건물로 교리실을 신축하여 주일학교를 개교하였다. 3대 권창현 요셉 신부가 부임했을 때 공동체가 활성화되어 신자들의 직접 노동으로 성당 확장 공사를 완공하여 2002년 3월 31일 부활대축일 미사를 봉헌하였다. 2009년 신자들의 숙원이었던 준본당이 본당으로 승격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진례성당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교중미사가 있다. 평일에는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목요일과 금요일은 오전 10시, 토요일에는 오후 7시 30분에 미사가 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예비신자 교리반이 있었지만, 지금은 예비신자가 없기에 정규적 교리반을 편성하지는 못하고 있다. 매월 첫 금요일에는 환자들을 위한 병자 영성체를 실시하고 있다.

본당 관할에 ‘순교복자 박대식 빅토리노 묘’가 있다. 진례 출신인 복자 박대식은 1868년에 대구감영에서 순교하여, 고향에 묻혔다. 본당 신자들을 중심으로 교구 전체가 박대식 시복운동에 동참하여, 2014년 8월 16일 광화문에서 박대식은 프란치스코 교황으로부터 복자품을 받았다. 진례성당 신자들은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순례자들을 박대식 복자의 묘로 안내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현황]

2023년 현재, 평신도 사도직 협의회를 중심으로 연도회·제대회·성모회·데레사회가 활동하고 있다. 그렇지만 농촌 인구의 격감과 코로나19의 여파로 신자 수가 줄어들어 현재 340명의 신자가 있다. 주일미사 참례자는 40여 명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주임 신부 1명, 사무장 1명 등이 사목하고 있다. 대지 600여 평에 성전·사제관·교육관 등이 있다.

[의의와 평가]

2009년 진례본당 승격으로 활발하게 복음화가 이루어졌지만 이후 진례면의 인구 감소로 신자 수가 줄어들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신자가 더욱 줄어들어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