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김해시 상동면 주민들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한 장학재단.

[개설]

상동면장학회는 2010년 4월 설립되었고, 매년 2회 각 3~4명씩 지역 출신의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인재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설립 목적]

김해시 상동면민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상동면 관내 [금동, 용산] 초등학교 졸업자[본인 또는 부모]에 한하여 교육 여건 개선 사업, 해당하는 자녀에 대한 장학사업을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의 면학 의욕 고취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10년 3월 3일 재단법인 상동면장학회 발기인 회의를 거쳐, 2010년 4월 6일 법인 설립이 허가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년 2회, 각 3~4명씩 지역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2023년 2월 현재 81명의 학생들에게 1억 6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현황]

2021년 11월 23일 기본 재산 3억 6천만원이며, 임원 현황은 이사장 1명, 이사 8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상동면장학회의 장학사업은 교육 여건 개선과 학생들의 면학 의욕 고취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