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401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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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海長有新聞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경상남도 김해시 칠산로441번길 24[흥동 914-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성인 |
[정의]
경상남도 김해시 흥동에서 발행되는 일반 주간 신문.
[개설]
『김해장유신문』은 뉴스코리아네트워크가 2015년 6월 22일 등록한 일반 주간 신문이다. 뉴스코리아네트워크는 2006년 5월 26일 인터넷 신문으로 『김해인터넷신문』을 등록하여 서비스하고 있는데, 『김해인터넷신문』과 『김해장유신문』은 같은 매체의 온라인판·오프라인판으로 볼 수 있다.
[창간 경위]
『김해장유신문』은 장유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인 ‘장유넷’으로 시작하였다. 장유 신도시가 한창 성장·발전하던 시기 지역민들의 소통 공간으로 자리 잡았는데, 그 과정에서 장유 지역의 소식을 전할 매체의 필요성을 느끼고 ‘차별화된 방법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언론사, 신개념 열린 신문, 21세기 지방 자치 시대의 참된 언론사 의식’을 모토로 하여 2006년 창간하였다.
[형태]
『김해장유신문』은 인터넷 신문과 주간 신문을 병행하는 김해 지역의 언론이다. 전국 60여 개 인터넷 신문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활발한 기사 교류도 하고 있다.
[구성/내용]
크게 뉴스, 오피니언, 인사이드, 자유 게시판, 독자 공간으로 기사를 분류하고 있다. 오프라인 신문 발행 주기는 주간이지만 실제로는 불규칙적으로 발행되고 있다.
[변천과 현황]
뉴스코리아네트워크에서 2006년 5월 26일 『김해인터넷신문』을 인터넷 신문으로 등록하였다. 이후 일반 주간 신문으로 2015년 6월 22일 『김해장유신문』을 등록하였다. 창간인과 발행인은 박동현이다.
『김해장유신문』은 인터넷과 지면 신문을 병행하면서 지역에 의미 있는 ‘한끼 밥상’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김해인터넷신문』은 전국적인 인터넷 신문 네트워크인 아이뉴스24의 회원사로 들어가면서 김해뿐 아니라 전국적인 뉴스도 포괄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김해장유신문』은 인터넷 신문과 종이 신문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면서 새로운 지역 신문의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