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401329
한자 金海文學
영어공식명칭 Gimhae Literature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경상남도 김해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미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3년 12월 3일 - 한국문인협회 김해지부 창립
창간 시기/일시 1985년 9월연표보기 - 『김해문학』 창간
성격 연속 간행물
관련 인물 전기수|김성홍
판형 15.0×22.0㎝
총호수 36호[2022년12월 13일 기준]

[정의]

경상남도 김해시의 한국문인협회 김해지부에서 발행하는 문예지.

[창간 경위]

김해 지역의 문인 단체인 한국문인협회 김해지부[김해문인협회]는 1983년 12월 3일 김해문화원 2층 회의실에서 창립식을 가졌다. 창립 회원은 전기수·김성홍·이현우·남도영·박형자·채상호·김구영·제정수이며 고문으로 김정식·류현필이 참여하였다. 한국문인협회 김해지부는 결성 2년 후인 1985년 9월에 기관지인 『김해문학』 창간호를 발간하였다.

[형태]

『김해문학』은 15.0×22.0㎝ 판형에 전체 약 240쪽[36호 기준] 가량이다. 1년에 1~2회 단행본 형태로 발행된다.

[구성/내용]

최근 발행된 36호를 기준으로 ‘발간사-축사-초대 작품-특집-회원 작품-연혁’으로 구성된다. 한국문인협회 김해지부의 기관지라는 성격에 걸맞게 회원 작품이 대다수의 지면을 차지한다. 시조, 시, 동시는 회원당 한두 작품씩을 수록하고 있으며, 동화, 수필, 소설, 오페라의 대본인 리브레토(libretto)는 각 1편씩 수록하고 있다. 최근호인 36호에는 한국문인협회 김해지부 회원들의 시조 11편, 시 67편, 동시 8편, 동화 1편, 수필 11편, 소설 1편, 리브레토 1편이 게재되었다.

[변천과 현황]

1986년과 1987년에 2호와 3호를 발행하였으며, 약 2년의 공백기를 거쳐 1990년에 4호를 발행하였다. 5호는 1992년에 발간되었는데 문인들의 ‘김해문학기행’을 수록하였으며, 이후에도 ‘지역문학과 김해문학’, ‘김해문인사’[『김해문학』6, 1993], ‘김해에 살며 사랑하며’[『김해문학』7, 1994], ‘7김해의 독립운동가들’[『김해문학』8, 1995], ‘출향문인’[『김해문학』9, 1996]과 같은 지역성이 두드러지는 특집을 기획하였다. 2022년 12월 13일에 36호[최근호]를 발간하였다.

[의의와 평가]

『김해문학』은 한국문인협회 김해지부의 기관지로, 김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문인들이 작품을 발표할 수 있는 지면을 제공하고 있다. 여타 지역의 작가의 작품을 수록하여 문학을 중심으로 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김해를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특집을 구성하는 등 『김해문학』의 다변화와 함께 독자성과 주체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