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401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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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進永驛鐵道博物館 |
영어공식명칭 | Jinyeong Station Railroad Museum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진영로 145-1[진영리 275-9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양화영 |
개관|개장 시기/일시 | 2019년 10월 7일 - 진영역철도박물관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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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9년 10월 25일 - 진영역철도박물관 공립 박물관 등록 |
최초 설립지 | 진영역철도박물관 -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진영로 145-1[진영리 275-94] |
현 소재지 | 진영역철도박물관 -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진영로 145-1[진영리 275-94] |
성격 | 박물관 |
면적 | 17,179㎡[부지 면적]|303㎡[건축물 연면적]|197㎡[전시실 면적]|14㎡[수장고 면적] |
전화 | 055-344-0799 |
홈페이지 | 진영역철도박물관(https:/jinyeongmuseum.modoo.at) |
[정의]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에 있는 철도 박물관.
[개설]
진영역철도박물관은 폐역(廢驛)된 진영역 역사(驛舍)를 재단장하여 철도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도록 개관한 박물관으로, 김해 지역민들에게 추억과 애환이 깃든 문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건립 경위]
진영역철도박물관은 경전선 복선 전철화 사업에 따라 기존의 진영역 역사가 폐역되고, 2010년 12월 15일 새로운 역사가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설창리로 이전함에 따라 진영역사공원 안에 새롭게 단장하여 2019년 10월 7일 개관하였다.
[변천]
2019년 10월 25일에 경남-공립21-2019-06호로 등록하여 전국 최초 공립 철도 박물관이 되었다.
[구성]
진영역철도박물관은 부지 면적 1만 7179㎡, 건축물 연면적 303㎡, 전시실 면적 197㎡, 수장고 면적 14㎡이다. 전시실은 성냥전시관을 포함한 3개소와 야외 공간으로 구성된다. 제1전시관은 ‘구 진영역 역사’로, 진영역과 마산선에 대한 설명, 승무원 체험 시설, 에드몬슨식 승차권 외 철도 관련 각종 소장품 110여 점이 전시 중이다. 제2전시실은 ‘디오라마(diorama) 존’으로, 3차원 모형으로 만들어진 디오라마와 진영역 이야기를 영상으로 볼 수 있는 공간이다. 또 국내의 마지막 성냥 공장인 김해 경남산업공사의 폐업을 기념하기 위해 ‘성냥전시관’이 있다. 야외 공간에는 7115호 디젤 기관차와 새마을호 객차 2량[11101호, 11102호]이 전시되어 관람객에게 철도와 관련한 김해의 근현대 모습을 보여 주는 새로운 문화유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황]
2021년 현재 학예직 1인과 일반직 1인이 진영역철도박물관의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유물은 1만 8020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철도역 사용 장비, 승차권, 일부기, 철도 경찰 제복과 계급장, 표장 등 철도 시설 및 장비와 관련한 유물이 대부분이다. 정기적으로 연 1회 전시 유물을 교체하고 있으며, 연 7회 기획 및 특별 전시를 하고 있다. 또 체험 프로그램 1개가 비정기적으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