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4000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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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荷溪里 |
영어공식명칭 | Hagye-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하계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송경진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4월 1일 - 경상남도 김해군 하계면 하계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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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28년 4월 1일 - 경상남도 김해군 하계면 하계리에서 경상남도 김해군 진영면 하계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42년 10월 1일 - 경상남도 김해군 진영면 하계리에서 경상남도 김해군 진영읍 하계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5월 10일 - 경상남도 김해군 진영읍 하계리에서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하계리로 개편 |
성격 | 법정리 |
면적 | 3.21㎢ |
가구수 | 99가구 |
인구[남/여] | 156명[남 92명/여 64명] |
[정의]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명칭 유래]
‘하계(荷溪)’의 지명 유래는 명확하지 않으나, 산으로 둘러싸인 마을 모양이 계곡에서 피어나는 연꽃과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전한다. 오척(烏尺)은 하계 남쪽에 있는 자연 마을로, 동쪽에 있는 매봉재[응봉산]가 매가 날개를 펴고 날아가려는 형국이라 붙여진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형성 및 변천]
하계리는 1789년(정조 13) 편찬된 『호구총수(戶口總數)』에 하계면(下界面)의 9개 리 중 한 곳인 하계리(下界里)로 나온다. 하계면이 속한 김해 지역은 1895년(고종 32) 23부제가 시행되면서 진주부 김해군이 되었고, 1896년 13도제가 시행되면서 경상남도 김해군으로 개편되었다.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을 병합할 때 하계면 6개 리에 중북면(中北面) 4개 리, 상북면(上北面) 일부를 병합하여 김해군의 법정면인 하계면(荷溪面)으로 하고, 옛 하계면 하계리에 오척을 합하여 하계면의 법정리인 하계리(荷溪里)로 하였다. 하계면은 1928년 4월 1일 진영면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1942년 10월 1일 진영면이 진영읍으로 승격하였다. 진영읍은 1981년 7월 1일 김해군과 김해시가 분리될 때 김해군의 관할로 남았다. 1995년 5월 10일 김해시와 김해군이 통합하여 김해시 진영읍 하계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하계리의 북쪽에는 금병산[271.8m]이 있고 동쪽에는 응봉산[284.4m]이 있는데, 자연 마을은 모두 응봉산 산록에 형성되었다. 마을 남쪽을 주항천의 지류인 오척천이 흐르고 하계제1소류지, 하계제2소류지가 있다.
[현황]
2023년 12월 31일 기준 하계리의 면적은 3.21㎢이며, 99가구, 156명[남자 92명, 여자 64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 마을로 하계와 오척이 있다. 하계리 일원에 오척일반산업단지, 하계농공단지 등 산업 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김해시의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다. 하계리의 북쪽에서 동서 방향으로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가 지나가고 남쪽에는 남해고속도로가 통과하여 접근성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