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400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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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江洞 |
영어공식명칭 | Gang-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김해시 강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미영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4월 1일 - 경상남도 김해군 우부면 강창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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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18년 7월 1일 - 경상남도 김해군 우부면 강창리에서 경상남도 김해군 김해면 강창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31년 11월 1일 - 경상남도 김해군 김해면 강창리에서 경상남도 김해군 김해읍 강창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47년 6월 - 경상남도 김해군 김해읍 강창리에서 경상남도 김해군 김해읍 강동으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81년 7월 1일 - 경상남도 김해군 김해읍 강동에서 경상남도 김해시 강동으로 개편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81년 7월 1일 - 경상남도 김해시 강동, 흥동을 관할하는 서부동[행정동] 개설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98년 9월 12일 - 경상남도 김해시의 행정동인 서부동과 칠산동이 칠산서부동으로 통합하여 강동과 명법동, 이동, 전하동, 풍유동, 화목동, 흥동 관할 |
성격 | 법정동 |
면적 | 1.14㎢ |
가구수 | 126가구 |
인구[남/여] | 210명[남 122명/여 88명] |
[정의]
경상남도 김해시에 속하는 법정동.
[개설]
강동은 김해시 칠산서부동이 관할하는 7개 법정동 중 하나로 칠산서부동의 동쪽에 자리한다. 조선 시대에 김해 지역의 조세를 모아 두는 강창(江倉)이 있었다. 이곳 강창포(江倉浦)에서 세곡을 배에 싣고 낙동강을 거슬러 올라가면 14일 만에 경상북도 문경에 이르렀다고 한다.
[명칭 유래]
김해부의 세곡을 모아 두었던 강창과 해반천 가의 강창포가 있었던 곳이라 강창리라 하였고, 후에 강동으로 변하였다.
[형성 및 변천]
강동 지역은 조선 후기 김해도호부(金海都護府)의 칠산면 강창리였다. 칠산면이 속한 김해 지역은 1895년(고종 32) 23부제가 시행되면서 진주부 김해군이 되었고, 1896년 13도제가 시행되면서 경상남도 김해군으로 개편되었다.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개편 때 칠산면과 우부면을 병합하여 김해군의 14개 법정면 중 하나인 우부면으로 하고, 칠산면 강창리를 우부면의 법정리인 강창리로 하였다. 1918년 7월 1일 우부면과 좌부면을 합하여 김해면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1931년 11월 1일 김해면이 김해읍으로 승격하였다. 광복 이후인 1947년 6월 강창리에서 강동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1981년 7월 1일 김해읍이 김해시로 승격하면서 김해군에서 분리되어 강동은 김해시 강동이 되었다. 이때 행정동인 서부동이 설치되어 강동은 흥동과 함께 서부동의 관할이 되었다. 1995년 5월 10일 김해군과 김해시가 통합하였다. 1998년 9월 12일 김해시의 행정동인 서부동과 칠산동이 칠산서부동으로 통합하여 강동은 풍유동, 명법동, 이동, 화목동, 흥동, 전하동과 함께 칠산서부동의 관할이 되었다.
[자연환경]
강동의 서쪽 경계에서 해반천이 북쪽에서 남쪽으로 흐르고, 남쪽 경계에서는 금천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며 해반천에 합류한다. 해반천과 금천의 범람원에 자연 마을이 형성되어 있으며, 배후 습지인 평지는 논으로 이용된다. 북쪽에서 남쪽으로 흘러 금천으로 합류하는 옥천도랑을 경계로 동쪽의 김해시 부원동과 접하고, 남쪽은 금천을 경계로 부산광역시 강서구 죽동동과 접한다.
[현황]
2023년 12월 31일 기준 강동의 면적은 1.14㎢이며, 126가구, 210명[남자 122명, 여자 8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도시화로 인해 가구 수와 인구수가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추세이다. 강동의 북쪽 경계에서 남해고속도로가 동서 방향으로 지나간다. 강동 지역의 대부분이 개발 제한 구역이라 농경지로 주로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