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400219
한자 地方道 第千二十號線
영어공식명칭 Local Road No. 1020
이칭/별칭 용호~봉황선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도로와 교량
지역 경상남도 김해시 무계동|신문동|봉황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은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전구간 지방도 제1020호선 - 경상남도 김해시
해당 지역 경유 구간 지방도 제1020호선 - 경상남도 김해시 무계동|신문동|봉황동지도보기
성격 지방도
길이 25.4㎞[김해시 구간 16.5㎞]
차선 2~8차로[김해시 구간 2~6차로]
11~35m

[정의]

경상남도 김해시 무계동, 신문동, 봉황동을 지나는 지방도.

[개설]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을 기점으로 김해시 무계동, 신문동을 지나 봉황동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명칭 유래]

지방도는 지방의 간선 도로 역할을 하는 도로로, 원칙적으로 동서 방향은 짝수를 부여하므로 지방도 제1020호선이라 명명하였다.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과 김해시 봉황동을 잇는 도로라 용호~봉황선으로 불리기도 한다.

[제원]

총연장 25.4㎞[중복 연장 1.9㎞]이며, 2차로 0.95㎞, 4차로 18.2㎞, 6차로 0.95㎞, 8차로 5.3㎞이다. 김해시 구간은 총 16.5㎞[중복 연장 1.9㎞]이며, 2차로 0,95㎞, 4차로 14.6㎞, 6차로 0.95㎞이다. 도로 폭은 11~35m이다.

[건립 경위]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에서 김해시를 연결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변천]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면에서 대청계곡을 낀 도로는 원래의 선형을 유지하고 있다.

[현황]

지방도로서는 이례적으로 자동차 전용 도로이다. 2022년 창원시~김해 장유동 구간[16.1㎞]의 일 교통량은 7만 8614대로, 이 중 승용차가 5만 9938대로 가장 많고, 소형 화물 1만 1515대, 중형 화물 3,843대, 버스 2,635대, 대형 화물 683대 순이다. 장유동~김해시 구간[7.4㎞]의 일 교통량은 3만 438대로, 이 중 승용차가 2만 6000대로 가장 많고, 소형 화물 3,348대, 버스 699대, 중형 화물 374대, 대형 화물 17대 순이다.

2022년 ‘전국 교통량 조사 통계’에 따르면, 지방도 제1020호선의 창원시~김해 장유동 구간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통행량이 많은 지방도로 조사되었다. 특히 지방도 제1020호선인 김해~창원 간을 잇는 도로가 4차로에서 창원터널로 이어지며 2차로로 폭이 좁아져 출퇴근 시간대는 물론 온종일 극심한 교통 체증이 빚어지면서 물류 수송 등에 지장을 주고 있다. 정체를 완화하기 위해 우회 도로인 지방도 제1030호선을 건설하였으나, 유료여서 효과가 크지 않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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