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대법륜사 불설예수시왕생칠경·불설수생경』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400443
한자 金海 大法輪寺 佛說預修十王生七經 佛說壽生經
영어공식명칭 Gimhae Daebeomnyunsa Bulseolyeosusiwangsaengchilgyeong and Bulseolsusaenggyeong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문헌/전적
지역 경상남도 김해시 금관대로 1088-28[흥동 509-1]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기화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간행 시기/일시 1618년연표보기 - 『김해 대법륜사 불설예수시왕생칠경·불설수생경』 간행
문화재 지정 일시 2016년 2월 4일연표보기 - 『김해 대법륜사 불설예수시왕생칠경·불설수생경』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618호 지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21년 11월 19일 - 『김해 대법륜사 불설예수시왕생칠경·불설수생경』 문화재청고시 제2021-141호에 따라 문화재 지정 번호 삭제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24년 5월 17일 - 『김해 대법륜사 불설예수시왕생칠경·불설수생경』 경상남도 문화재자료에서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로 변경 지정
소장처 대법륜사 - 경상남도 김해시 금관대로 1088-28[흥동 509-1]지도보기
성격 불경
권책 1책
행자 8행 18자[1장]|8행 15자[2장~ ]
규격 세로 19.5㎝×가로 15.1㎝[반곽]
권수제 불설예수시왕생칠경(佛說預修十王生七經)
판심제 십왕문(十王文)
문화재 지정 번호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

[정의]

경상남도 김해시 흥동 대법륜사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후기 불경.

[개설]

『불설예수시왕생칠경(佛說預修十王生七經)』은 생전에 미리 사후 왕생을 기원하는 불사를 행하면 죽은 후에 지옥에 떨어지는 것을 면할 수 있다는 내용을 설한 경전이다.

[편찬/간행 경위]

『불설예수시왕생칠경·불설수생경』『불설예수시왕생칠경』과 『불설수생경(佛說壽生經)』이 합철된 것으로, 현재 경판은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의 송광사에 남아 있다. 『불설예수시왕생칠경』의 판본은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의 고려경판과 1564년 광덕사판을 포함하여 10종이 전해진다. 1618년의 『불설예수시왕생칠경』 판본은 송광사본과 화엄사본의 2종이 전한다. 2016년 2월 4일 『김해 대법륜사 불설예수시왕생칠경·불설수생경』이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618호로 지정되었으나,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 지정 번호가 삭제되었다. 2024년 5월 17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에서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로 변경되었다.

[형태/서지]

『불설예수시왕생칠경·불설수생경』은 1책의 목판본이다. 표지 서명은 ‘불설예수시왕생칠경(佛說預修十王生七經)’으로 되어 있다. 권수제는 ‘불설예수시왕생칠경(佛說預修十王生七經)’, 판심제는 ‘시왕문(十王文)’이다. 제책 형태는 오침안 선장본으로 되어 있다. 판식은 사주단변(四周單邊)이고, 반곽의 크기는 세로 19.5㎝이고, 가로는 15.1㎝이며, 계선은 없다. 행자 수는 1장은 8행에 18자이고, 2장부터는 8행에 15자로 배열되어 있다. 종이의 재질은 닥종이[楮紙]로 확인된다.

[구성/내용]

『불설예수시왕생칠경』에 대한 내용이 먼저 수록되어 있고 , 이어 『불설수생경』에 대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권말에 ‘1618년’이라는 명확한 간행 기록이 있을 뿐만 아니라 각수와 시주자들의 이름이 수록된 시주질이 있다.

[의의와 평가]

『불설예수시왕생칠경·불설수생경』은 조선 시대 널리 성행하였고, 현재 한국 사찰에서 3년마다 돌아오는 윤달에 실제로 이 의식을 행하고 있어 불교를 전파하는 데 큰 영향력을 지니는 경전으로 평가된다.

[참고문헌]
  • 국가유산청(https://www.khs.go.kr)
  • 한국고문헌종합목록(https://nl.go.kr/korcis)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https://encykorea.ak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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