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400651
한자 金係錦
영어공식명칭 Kim Gyegeum
이칭/별칭 김계면,서강,육일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경상남도 김해시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박상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405년연표보기 - 김계금 출생
활동 시기/일시 1454년 - 김계금 문과 급제
활동 시기/일시 1455년 - 김계금 원종공신 2등 녹훈
몰년 시기/일시 1493년연표보기 - 김계금 사망
부임|활동지 의성현 - 경상북도 의성군
묘소|단소 김계금 묘소 -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신용리 지도보기
사당|배향지 미양서원 -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진영로 430-16[신용리 산61-4]지도보기
사당|배향지 동학사 숙모전 -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1로 462[학봉리 789]
성격 문신
성별
본관 김해
대표 관직 사헌부지평

[정의]

조선 전기 경상남도 김해 출신의 문신.

[가계]

김계금(金係錦)[1405~1493]의 본관은 김해이다. 호는 서강(西岡)·육일(六一)이다. 『국조방목(國朝榜目)』 내 급제 기록에 따르면, 이명(異名)은 김계면(金係綿)이다. 아버지는 김돈(金墩)이고, 아들은 김보중(金寶重) 등이 있다.

[활동 사항]

김계금은 1454년(단종 2)에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내직으로 사헌부지평, 외직으로 의성현령 등을 역임하였다. 1455년(세조 1) 원종공신 2등에 책록되었으나, 사육신사건이 일어나자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였다. 거처하였던 곳의 뒷산을 ‘오서(吾西)’라 이름하고, 호를 ‘서강(西岡)’이라 하였다. 세상에서 ‘육일거사(六一居士)’라고 일컬었는데, 육신(六臣)에 하나를 더한다는 뜻이었다.

문장과 행의(行誼)로 이름이 높았으며, 1493년(성종 24)에 사망하였다. 『김해인물지』에 따르면, 김해부 서쪽에 있는 외룡산(外龍山)에 장사를 지냈는데, 묘역에 고사리가 자라나자 사람들이 그곳을 ‘궐치[蕨峴]’라고 불렀다고 한다.

[학문과 저술]

김계금의 저서로는 『장릉사보(莊陵史補)』, 『무오유현록(戊午遺賢錄)』, 『강의제현록(講義諸賢錄)』, 『서강일고(西岡逸稿)』 등이 있다.

[묘소]

김계금의 무덤은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신용리 미양서원 뒤편에 있다.

[상훈과 추모]

김계금의 절의를 기리기 위해 1832년 사림들이 미양서원(薇陽書院)을 창건하고 배향하였다. 또, 충청남도 공주시의 동학사 숙모전(肅慕殿)에도 배향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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