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4006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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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善五 |
영어공식명칭 | Kim Suno |
이칭/별칭 | 면산(勉山)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남도 김해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인덕 |
출생 시기/일시 | 1865년 10월 1일 - 김선오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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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19년 4월 12일 - 김선오 무계리장터 만세 시위 참여 |
몰년 시기/일시 | 1919년 4월 12일 - 김선오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1977년 - 김선오 대통령표창 추서 |
추모 시기/일시 | 1991년 - 김선오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 |
추모 시기/일시 | 1997년 - 독립지사 면산 김선오공 추모비 건립 |
출생지 | 경상남도 김해시 관동동 |
활동지 | 무계리장터 -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로 287-22[무계동 189-3] |
묘소 | 국립대전현충원 -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산23-1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 |
[정의]
일제 강점기 경상남도 김해 출신의 독립운동가.
[가계]
김선오(金善五)[1865~1919]는 1865년 10월 1일 지금의 경상남도 김해시 관동동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김녕이고, 호는 면산(勉山)이다. 조선 전기 단종복위운동에 가담하였던 백촌(白村) 김문기(金文起)의 후손이다.
[활동 사항]
김선오는 1919년 4월 12일 김해군 장유면 무계리[현 경상남도 김해시 무계동] 무계리장터에서 열린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다. 무계리장터 만세 시위는 김종훤(金鐘烜)이 서울에서 독립 선언서를 가지고 오면서 본격적으로 준비되었다. 4월 11일에 김승태(金升泰)·최현호(催鉉浩) 등이 장유면에서도 만세 시위를 벌이기로 하고, 4월 12일 무계리 장날을 거사일로 결의하였다. 4월 12일 12시경 무계리장터에는 이미 2,000여 명의 군중이 있었는데, 김선오도 그중 한 사람이었다. 시위대가 무계헌병주재소를 포위하자 일본 헌병들이 발포하였고, 이때 김선오는 손명조(孫明祚)·김용이(金用伊)와 함께 총탄에 맞아 사망하였다.
[묘소]
김선오의 유해는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되어 있다.
[상훈과 추모]
김선오는 1977년에 대통령표창, 1991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1982년 김해군수 김창수가 글을 지은 ‘애국지사김선오지묘(愛國志士金善五之墓)’라는 묘비가 있다. 또한 관동동 덕정공원에는 1997년에 세워진 ‘독립지사 면산 김선오공 추모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