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김해시 부원동에 있는 고용 업무 지원과 일자리 지원 등을 위한 일자리 안정화 행정 서비스 기관.

[개설]

고용노동부 김해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김해시 복지 지원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한 일자리 종합 행정 기관이다.

[설립 목적]

실직자의 생계 안정을 위한 구직 급여 및 재취업 지원, 구인·구직자 맞춤형 취업 지원, 일자리 창출과 취약 계층 지원 등 고용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김해시는 고용노동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공모 사업에 참여하여 2016년 1월 15일에 선정되었다. 2016년 9월 26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하였다. 2016년 10월 18일에 정식 개소하였다. 2021년 기준으로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전국에 102개가 있으며, 고용노동부 김해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그중의 한 곳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김해 지역 일자리 안정화를 위해 구직자 취업 지원, 구인 업체 인력 지원, 취업 취약 계층의 집중 취업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고용 안정 유지를 위해 고용 창출 장려금, 고용 안정 장려금, 고용 유지 지원금 등 장려금을 지원한다. 또한 실업자의 직업 능력 개발을 위해 내일배움카드를 발급하여 일정 금액의 훈련비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실업 급여 지급 업무도 함께 수행한다.

[현황]

2023년 현재 고용노동부 김해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조직은 고용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일자리센터, 자활복지팀 등 3센터 1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직원은 고용센터에 62명,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일자리센터, 자활복지팀에 각 2명씩 있어 총 68명이 근무하고 있다. 건물은 총 6층이며 1~4층은 상담 창구로 이용하고 있고, 5층은 대회의실, 6층은 세미나실이다.

[의의와 평가]

고용노동부 김해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김해 시민의 일자리 안정화를 위한 복합 행정 서비스 기관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외국인 노동자 일자리 알선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