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4009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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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池內聖堂 |
영어공식명칭 | Jinae Catholic church |
이칭/별칭 | 천주교 지내교회,지내천주교회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김해시 분성로691번길 4-28[지내동 38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한건 |
설립 시기/일시 | 2014년 9월 30일 - 지내성당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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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지내성당 - 경상남도 김해시 분성로691번길 4-28[지내동 381] |
현 소재지 | 지내성당 - 경상남도 김해시 분성로691번길 4-28[지내동 381] |
성격 | 성당 |
설립자 | 김태환 요셉 신부 |
전화 | 055-321-0503 |
[정의]
경상남도 김해시 지내동에 있는 천주교 부산교구 소속 성당.
[개설]
지내성당은 2014년 9월 천주교 부산교구 소속으로 설립되었다.
[설립 목적]
천주교 부산교구에서는 2010년 본당 설립 10개년 계획을 세워 매년 3개 성당을 세우기로 했다. 활천성당 지역의 관할 안에 있던 지내동 지역에 새로운 성당을 설립하기로 하고, 2011년에 성당 부지를 매입하였다. 2014년 9월 30일 김태환 신부를 울만성당과 더불어 지내성당의 주임 겸임으로 임명하였다.
[변천]
초대 김태환 신부는 천주교 부산교구의 협조하에, 활천성당 신자와 지내동 지역의 신자들과 협력하여 새 성당을 건립하고자 노력하였다. 2015년 8월 23일 새 성당의 봉헌식을 가졌다. 2017년 9월 17일 2대 맹진학 라파엘 신부부터 지내성당 단독 주임으로 사목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지내성당의 미사는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있고, 월요일·수요일·금요일 오전 10시, 화요일·목요일에는 오후 7시 30분, 토요일에는 오전 10시, 오후 6시 30분에 있다. 매월 첫 토요일 10시에는 성모신심 미사가 있고, 첫 금요일에는 병자를 위한 봉성체가 있다. 아직 많은 쁘레시디움이 설립되지 않았지만, 레지오 단원들은 외교인들을 성당에 초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내성당을 신설할 당시에는 인근 공단 지역이 철수하고 대단지 아파트가 건립될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그러나 아파트 건설 계획이 늦어졌고, 코로나19의 여파로 기존의 적은 신자들로 이루어진 성당이나 복음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1년에 한번 세례식을 하는데 5명 정도 받고 있다. 최근에 아파트가 완공되고, 입주하기 시작하기에 신자가 늘어나고 있다. 구역장 및 반장들은 새로 입주하는 신자 가정을 찾아 본당으로 초대하고 있다.
[현황]
2023년 현재 평신도 사도직 협의회를 중심으로 제대회·자모회·연도회·성가대, 레지오가 활동하고 있다.
교역자로는 주임 신부 1명, 사무장 1명 있다. 약 500평의 대지에 지상 1층의 성당 건물이 있으며, 교리실, 강당, 사무실, 사제 집무실, 카페테리아 등을 갖추고 있다. 아직 사제관이 건립되지 않아 주임신부가 인근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출퇴근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신자들은 숙원사업으로 사제관 건립을 준비하고 있다. 경상남도 김해시의 지내동, 안동, 불암동, 대동면 전체와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일부를 관할한다.
[의의와 평가]
지내성당은 주일 미사 참례자 수가 100여 명 정도의 작은 성당이지만 최근 주변 지역의 공단이 아파트 단지로 조성되면서 조금씩 신자가 증가하면서, 신자들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