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40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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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海市歌 |
영어공식명칭 | Gimhaesiga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
지역 | 경상남도 김해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정아 |
[정의]
1981년 경상남도 김해시 승격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노래.
[개설]
1981년 김해읍이 김해시로 승격된 것을 홍보하기 위해 이은상 작사, 김동진 작곡의 「김해시가」가 만들어졌다. 「김해시가」 외에도 두 사람이 참여한 노래가 여러 곡 있다. ‘경상남도 도민의 노래’도 이은상 작사, 김동진 작곡의 곡이다.
[공연 상황]
「김해시가」는 김해시를 대표하는 상징 중 하나로 김해시의 중요 행사에서 불리고 있다. 김해시청 홈페이지에서 웨이브 파일, 리얼 오디오 파일, MP3 파일 등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구성]
4분의 4박자로 피아노 반주에 2부로 구성된 곡이다. 2절까지 있으며 후렴구가 있다.
[내용]
1절 : 가락국 오백년 전통 터전을 잡고/ 나날이 새 시대를 꾸며온 고장/ 바라보면 구지봉 신비한 근원/ 오늘도 우리에게 힘이 솟는다
2절 : 오곡백과 무르익은 김해평야는/ 하늘이 내려주신 거룩한 선물/ 여기서 땀과 정성 모두 합하여/ 김해의 새문화를 우리가 짓세
후렴 : 세기를 앞서가는 약진의 김해/ 나라와 겨레의 빛이 되리라
[의의와 평가]
2019년 김해시의회에서 개최한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 발언에서 작곡가 김동진이 친일 작곡가라는 점을 들어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는 논란이 제기된 적이 있다. 김해시에는 이외에도 ‘김해가야체’를 비롯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김해의 상징을 개발해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김해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