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초정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자신을 귀하게 여기며 바르게 생활하는 어린이[자주인], 꿈을 가지고 내일을 준비하는 창의적인 어린이[창의인], 자연과 문화를 사랑하고 즐길 줄 아는 어린이[문화인], 몸과 마음이 조화로운 건강한 어린이[건강인]’이다.

[변천]

1924년 4월 28일 하동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고, 1937년 3월 7일에 6년제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44년 12월 1일에 대동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으며, 1996년 3월 1일에는 대동초등학교로 다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23년 3월 1일 제43대 심광보 교장이 부임하였다. 2024년 2월 8일에 제98회 졸업식을 거행하여 총 9,58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대동초등학교는 첫째, 꿈샘어린이회 활동을 통한 민주 시민 교육, 둘째, 독서 교육과 디딤돌 학습 활동을 통한 기초 학력 정착, 셋째, 학교 텃밭과 학교 숲 생태 활동을 통한 생명 존중 교육, 넷째, 튼튼 꿈 샘·어울림 꿈 샘 교육을 통한 학교 폭력 예방 교육 등을 핵심 역량으로 삼아 교육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4년 3월 1일에 경상남도교육청 지정 돌봄 교실 시범 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앞으로 대동평야 바라다보고/ 등 뒤에 뻗어 내린 백두산 줄기/ 조석으로 대하는 맑은 낙동강/ 여기에 솟아 있는 우리 대동교.

2. 교목: 소나무이다. 언제나 푸른 소나무의 끈기를 이어받아 고장과 나라의 큰 기둥이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3. 교화: 목련이다. 이른 봄 꽃봉오리를 터뜨리는 목련의 부지런함을 배우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4. 교표: 무궁화 형상 안에 글자 ‘대동’을 배치하였고, 주위는 푸른 잎으로 감싼 모습이다. 백두산 정기를 받아 나라꽃 무궁화와 같이 끈기 있고 슬기로운 어린이를 육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황]

2023년 현재 총 7학급[특수 학급 1학급 포함]에 49명[남 23명, 여 26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에 2명[남 1명, 여 1명], 2학년은 1학급에 8명[남 3명, 여 5명], 3학년은 1학급에 6명[남 3명, 여 3명], 4학년은 1학급에 5명[남 3명, 여 2명], 5학년은 1학급에 12명[남 6명, 여 6명], 6학년은 1학급에 12명[남 4명, 여 8명], 특수 학급은 1학급에 4명[남 3명, 여 1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0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13명으로 총 25명이 근무하고 있다. 시청각실과 컴퓨터실, 멀티미디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