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김해시 생림면 봉림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진취적인 어린이, 기초 기본 능력이 탄탄한 창의적인 어린이,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감성적인 어린이,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어린이’이다.

[변천]

1923년 5월 14일 생림공립보통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고, 같은 해 12월 1일에 개교하였다. 이후 생림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가, 1996년 3월 1일에 생림초등학교로 교명을 다시 변경하였다. 2011년 5월 7일에 예술 영재 학급을 개설하였다. 2022년 9월 1일에 제45대 김선희 교장이 부임하였다. 2024년 1월 11일 제100회 졸업식을 거행하여 총 4,11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생림초등학교의 바라는 어린이상은 ‘배움과 실천으로 생동감 넘치는 꿈을 가꾸는 어린이’이다. 중점 교육으로 꿈 오름·꿈 누림·꿈 이룸 진로 교육과 재미와 감동,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독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색 교육으로는 꿈과 감성이 자라나는 문화 예술 교육과 초록 내음 친환경 생태 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2014년 12월 24일에 창의 경영 학교 교육부 지정 우수 학교로 선정되었으며, 2021년 3월 1일에는 경상남도교육청 자율 학교로 선정되어 2023년까지 운영하였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서운이 감도는 무척산 아래/ 반만년 끊임없는 낙동강 기슭/ 산 좋고 물 맑은 아담한 이곳/ 길이길이 살아 나갈 내 고장 생림/ 유구한 오랜 역사 이어받아서/ 새 터전 이룩하세 생림의 건아.

2. 교목: 느티나무이다. 우람한 모습과 오랜 삶, 끈기와 늠름한 기상은 우리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3. 교화: 개나리이다. 개나리의 조촐한 모습과 앞서가는 기상, 참을성, 낱꽃이 무리를 이루는 어울림, 이 모든 미덕을 생림초등학교 어린이가 본받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현황]

2023년 현재 총 6학급에 52명[남 29명, 여 23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에 8명[남 6명, 여 2명], 2학년은 1학급에 4명[남 3명, 여 1명], 3학년은 1학급에 10명[남 5명, 여 5명], 4학년은 1학급에 10명[남 4명, 여 6명], 5학년은 1학급에 10명[남 5명, 여 5명], 6학년은 1학급에 10명[남 6명, 여 4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8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13명으로 총 23명이 근무하고 있다. 과학실과 컴퓨터실, 도서관, 체육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