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김해시 상동면 여차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새롭게 생각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창의인],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건강인], 행동이 남다르고 남을 배려하는 어린이[도덕인], 꿈을 갖고 재능을 키우는 어린이[미래인]’이다. 교훈은 ‘공감하고 배려하는 창의적인 어린이’이다.

[변천]

1938년 5월 27일 여차간이학교로 인가를 받았고, 1948년 3월 25일에 용산국민학교로 독립 개교하였다. 1996년 3월 1일에 용산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21년 3월 1일 제30대 한영숙 교장이 부임하였다. 2024년 2월 8일 제76회 졸업식을 거행하여 총 1,84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용산초등학교는 ‘미래 인재의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라는 학교 비전 아래, 교육 활동으로 ‘용산애(愛)서’를 실시하고 있다. ‘용산애서’는 민주 시민으로 키우는 배움 교육, 숲 체험으로 건강한 생태 교육, 어울림으로 영그는 인성 교육, 그리고 책과 함께 성장하는 독서 교육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색 교육으로는 ‘숲에서 뛰놀다-농촌 전원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2020년 3월 1일에 경상남도교육청 행복 학교로 선정되어 4년간 운영하였고, 2023년 3월 1일에는 경상남도교육청 자율 학교로 선정되어 2026년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최용진/작곡 손민근]

찬란한 가야 문화 숨 쉬는 배움터에/ 무척 산 높은 기상 힘차게 솟았다/ 지혜의 동산에서 큰 꿈을 가꾸며/ 온 나라에 우뚝 서리 용산 어린이/ 미래로 세계로 푸른 꿈을 키워 가는/ 용산 용산 우리들의 보금자리.// 낙동강 구비구비 늘 푸른 배움터에/ 무척 산 높은 이상 가슴에 품었다/ 배움의 전당에서 몸과 마음 가꾸며/ 온 나라에 우뚝 서리 용산 어린이/ 미래로 세계로 푸른 꿈을 키워 가는/ 용산 용산 우리들의 보금자리.

2. 교목: 은행나무이다. 은행나무 열매처럼 튼튼하고 아름답게 영원히 발전하는 용산초등학교를 상징한다.

3. 교화: 홍도화이다. 우아하고 수려한 용산초등학교 어린이의 밝고 아름다운 모습을 나타낸다.

4. 교표: 푸른빛 낙동강을 배경으로 하여 노란색으로 ‘용(龍)’ 자를 표현하였다. 아랫부분의 반원 안에 산의 형상을 넣어 강과 산처럼 영원한 용산초등학교를 나타냈다.

[현황]

2023년 현재 총 6학급에 53명[남 37명, 여 16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에 11명[남 7명, 여 4명], 2학년은 1학급에 7명[남 6명, 여 1명], 3학년은 1학급에 5명[남 3명, 여 2명], 4학년은 1학급에 11명[남 7명, 여 4명], 5학년은 1학급에 8명[남 6명, 여 2명], 6학년은 1학급에 11명[남 8명, 여 3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0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12명으로 총 24명이 근무하고 있다. 교지 총면적은 9,230㎡로, 컴퓨터실과 과학실, 도서실, 방송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