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김해시 내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꿈을 키우고 도전하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고 탐구하는 어린이, 더불어 살아가는 예의 바른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한 어린이’이다. 교훈은 ‘꿈을 키우며 서로를 존중하는 행복한 어린이’이다.

[변천]

1995년 3월 1일 우암국민학교로 개교[17학급, 666명]하였으며, 1996년 3월 1일에 우암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22년 9월 1일 제13대 조숙남 교장이 부임하였다. 2024년 2월 8일 제29회 졸업식을 거행하여 총 5,59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우암초등학교는 ‘찬찬히 한 걸음씩 S.L.O.W. 우암 행복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S.L.O.W. 교육’은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나만의 특기[Specialty]를 찾고, 알맞은 배움[Learning]과 따뜻한 마음[Obliging]을 통해 한 걸음씩 성장하는 건강[Well-being]한 우암초등학교 어린이가 되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색 교육으로는 꿈과 감수성을 키우는 다양한 문화 체험과 독서 인문 소양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2007년 1월 15일에 학교 평가 최우수 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용근/작곡 신창대]

경운산 높고 푸른 정기를 받고/ 굽이치는 낙동강 가슴에 품자/ 앞서가는 사람의 이상은 높고/ 이끌어 갈 내일의 희망은 밝다/ 큰 뜻 새로 펼칠 마음 모인 곳/ 찬란하다 그 이름 우리 우암교.// 가야 곧은 기상 힘차게 살려/ 뻗어 가는 조국의 대들보 되자/ 참되고 착하며 아름다운 슬기/ 스스로 찾아서 갈고닦으며/ 큰 뜻 열어 나갈 마음 모인 곳/ 빛나도다 그 이름 우리 우암교.

2. 교목: 느티나무이다. 무럭무럭 자라는 느티나무처럼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자라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3. 교화: 장미이다. 아름다운 모양과 다채로운 색채, 그윽한 향기를 가진 사람으로 자라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4. 교표: 원은 원만한 인간과 희망을, 흰색은 정직과 순결, 정의를 상징하며, 초록색은 새싹과 건강을 상징한다. 꿈과 희망을 갖고 열심히 배우며, 정의롭게 자라나는 우암초등학교 어린이를 표현하였다.

[현황]

2023년 현재 총 23학급[특수 학급 1학급 포함]에 456명[남 253명, 여 203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4학급에 73명[남 41명, 여 32명], 2학년은 4학급에 76명[남 46명, 여 30명], 3학년은 3학급에 65명[남 47명, 여 18명], 4학년은 4학급에 84명[남 36명, 여 48명], 5학년은 4학급에 81명[남 41명, 여 40명], 6학년은 3학급에 72명[남 40명, 여 32명], 특수 학급은 1학급에 5명[남 2명, 여 3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27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26명으로 총 55명이 근무하고 있다. 교지 총면적은 1만 3025㎡로, 도서실과 과학실, 영어 체험실, 방송실, 수학 체험 센터, 역사관, 기록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