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소통과 공감을 실천하는 어린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어린이, 꿈과 끼를 펼치는 어린이, 건강한 삶을 가꾸는 어린이’이다.

[변천]

2010년 3월 1일에 율하초등학교로 개교하였다. 2022년 2월 11일 제12회 졸업식을 통해 246명이 졸업하여 총 2,42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23년 3월 1일 제54대 김봉수 교장이 부임하였다.

[교육 활동]

율하초등학교의 교육 비전은 ‘함께 배우고 미래를 가꾸는 무지개 배움터’이고, 바라는 인재상은 ‘올바른 인성과 창의적인 도전으로 미래를 열어 가는 어린이’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공감 소통, 자기 관리, 정보 처리, 협업, 창의, 심미·감성, 공동체 의식’에 중점을 두고 교육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계절별 무지개 배움터[봄: 놀이터, 여름: 성장 터, 가을: 나눔터, 겨울: 이음 터]에서 진행하는 특색 교육인 놀이 한마당과 성장 프로젝트, 나눔 한마당, 이음 프로젝트 등을 통해 아이들의 인성과 창의성을 키우기 위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2013년 12월 31일에 창의 인성 모델 학교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2015년 1월 31일에는 전국 100대 교육 과정 최우수 학교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행식/작곡 이광호]

밝은 햇살 따스하게 머무는 자리/ 맑고 밝고 푸른 새싹들의 희망찬 노래/ 스스로 생각하고 바르게 익혀/ 그 열매 알차리라 율하 어린이.// 슬기롭고 올곧은 마음 자라는 이곳/ 낙남정맥 들머리에 큰 꿈이 자라/ 천년 가야 역사 안고 또 한번 천년/ 그 이름 빛나리라 율하초등학교.

2. 교목: 소나무이다. 소나무의 사철 푸르고 무럭무럭 자라나는 모습은 율하초등학교 어린이의 기상을 나타낸다.

3. 교화: 연산홍이다. 연산홍의 그윽한 향기와 고고한 자태는 율하초등학교 어린이의 정숙한 자세를 상징한다.

4. 교표: 글자 ‘율하’를 녹색과 청색으로 형상화하였으며, 전체적으로 원이 감싼 모양이다. 산과 같이 높은 기상과 해와 같이 밝은 꿈, 바다처럼 넓은 포부를 갖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황]

2023년 현재 총 53학급[특수 학급 2학급 포함]에 1,246명[남 606명, 여 64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8학급에 174명[남 90명, 여 84명], 2학년은 8학급에 205명[남 108명, 여 97명], 3학년은 7학급에 179명[남 83명, 여 96명], 4학년은 9학급에 216명[남 99명, 여 117명], 5학년은 10학급에 243명[남 115명, 여 128명], 6학년은 9학급에 215명[남 105명, 여 110명], 특수 학급은 1학급에 14명[남 6명, 여 8명]이 재학하고 있다. 2018년 이후 학급 수는 큰 변화가 없으나 학생 수는 계속 줄고 있는 상황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2명, 교사 65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13명으로 총 81명이 근무하고 있다. 교지 총면적은 1만 2264㎡로, 시청각실과 컴퓨터실, 체육관, 과학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