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김해시 생림면 생철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자기 주도적 학습력을 갖춘 지혜로운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튼튼한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며 탐구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소질과 적성을 살려 꿈을 가꾸는 어린이,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자율적인 어린이’이다.

[변천]

1936년 4월 28일 생림공립심상소학교 안양간이학교로 설립하였으며, 1948년 4월 26일에 이작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67년 11월 17일에 이작국민학교 도요분교장을 개교하였다. 1996년 3월 1일 이작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1998년 3월 1일에 이작초등학교 도요분교장을 폐교하였다. 2022년 9월 1일 제31대 김경숙 교장이 부임하였다. 2023년 2월 10일 제75회 졸업식을 통해 7명이 졸업하여 총 4,90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이작초등학교의 교육 비전은 ‘배움과 나눔으로 함께 성장하는 이작 교육’이다. 중점 교육은 첫째, 미래 역량을 키우는 기초·기본 교육, 둘째, 소통으로 만들어 가는 학생 주도 자치 활동, 셋째, 존중하고 배려하는 인성 교육이다. 특색 교육으로는 ‘에코(ECO) 꿈·나·무 프로젝트로 생태 감수성 기르기’와 ‘교육 공동체가 함께하는 이작 꿈 나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14년 1월 1일에 경상남도교육청 지정 준벽지 학교로 선정되었고, 2023년 3월 1일에는 경상남도교육청 지정 행복맞이 학교로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동쪽에 무척산을 우러러보고/ 북쪽에 흘러가는 낙동의 가람/ 자랑스런 산천의 정기를 모아/ 사랑과 믿음으로 세워진 고장/ 너도나도 손잡고 이루어 보세/ 그 이름 우렁차다 이작초등교.

2. 교목: 향나무로 학생들의 시들지 않는 꿈과 희망을 나타낸다.

3. 교화: 영산홍으로 밝고 화사하게 피어날 학생들의 미래를 상징한다.

4. 교표: 주위가 산과 들로 둘러싸인 학교 이미지와 그 속에서 자라나는 학생의 이미지를 새싹으로 나타냈고, ‘이작’의 ‘작’을 형상화해 특색 있는 학교의 이름을 살렸다.

[현황]

2023년 현재 총 6학급에 41명[남 26명, 여 15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에 6명[남 5명, 여 1명], 2학년은 1학급에 9명[남 5명, 여 4명], 3학년은 1학급에 11명[남 7명, 여 4명], 4학년은 1학급에 5명[남 3명, 여 2명], 5학년 1학급에 5명[남 3명, 여 2명], 6학년 1학급에 5명[남 3명, 여 2명]이 재학하고 있다. 2018년 이래 학급 수와 학생 수 모두 큰 변화가 없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1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11명으로 총 24명이 근무하고 있다. 교지 총면적은 1만 890㎡로, 컴퓨터실과 도서실, 과학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