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김해시 부곡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참꿈을 품는 어린이, 기초 능력을 다지고 상상력을 키우는 어린이, 타고난 재능을 키우며 아름답게 표현하는 어린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서로 돕는 어린이’이다.

[변천]

2002년 9월 1일 주석초등학교로 개교[8학급]하였다. 2005년에 31학급으로 편성하였으며, 2006년에는 35학급, 2011년에는 41학급, 그리고 2012년에는 42학급[특수 학급 1학급 포함]으로 계속 증설하였다. 2019년 43학급으로 편성한 이후로는 학급 수가 서서히 줄어들고 있다. 2022년 9월 1일에 제6대 김선숙 교장이 부임하였으며, 2023년 2월 10일 제20회 졸업식을 거행하였다.

[교육 활동]

주석초등학교의 학교 비전은 ‘사제동행·교학상장(敎學相長)으로 생동하는 주석 배움 공동체’이다. 중점 교육으로 ‘짝과 함께 질문·설명·토론하는 역동적 학습 활동 전개’와 ‘독서 습관 형성 및 상상력을 신장하는 맞춤형 독서 활동 전개’를 실시하고 있다. 특색 교육으로는 ‘재능 틔움 프로젝트’와 ‘내 꿈과 책을 펼쳐라’를 운영하고 있다. 2005년 2월 10일 전국 100대 교육 과정 우수 학교 공모에서 우수 초등학교로 선정되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안종철/작곡 이효상]

용지봉 푸른 정기 우리의 기상/ 가락국 조상의 얼을 이어/ 영롱한 슬기의 빛 마음에 품어/ 이 나라 길이 빛낼 기둥이 되자/ 여기는 영원한 배움의 전당/ 지혜와 슬기로 갈고닦아서/ 역사에 길이 빛날 주석 어린이.// 가마실 아늑한 품 우리의 꿈 터/ 창의와 개척의 뜻이 서린 곳/ 푸른 꿈 맑은 마음 여기서 길러/ 새 천년 이어 나갈 주인이 되자/ 여기는 영원한 배움의 전당/ 지혜와 슬기로 갈고닦아서/ 역사에 길이 빛날 주석 어린이.

2. 교목: 소나무이다. 늘 푸른 소나무처럼 배움에 항상 성실한 어린이를 나타낸다.

3. 교화: 장미이다. 자기 자신과 학교에 대한 긍지가 높은 어린이를 상징한다.

4. 교표: ‘주석’의 자음인 ‘ㅈ’ 자와 ‘ㅅ’ 자 사이로 둥근 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하였다. 창의·성실·진취·조화를 상징하며, 창의적인 생각과 진취적인 기상을 가진 성실하고 조화로운 어린이를 의미한다.

[현황]

2023년 현재 총 31학급[특수 학급 2학급 포함]에 709명[남 325명, 여 384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4학급에 86명[남 46명, 여 40명], 2학년은 4학급에 97명[남 40명, 여 57명], 3학년은 5학급에 115명[남 47명, 여 68명], 4학년은 4학급에 108명[남 54명, 여 54명], 5학년은 6학급에 144명[남 64명, 여 80명], 6학년은 6학급에 150명[남 68명, 여 82명], 특수 학급은 2학급에 9명[남 6명, 여 3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48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23명 등 총 73명이 근무하고 있다. 교지 총면적은 1만 1534㎡로, 시청각실과 컴퓨터실, 음악실, 과학실, 영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