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초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진취적인 생각으로 배움을 실천하는 어린이[진], 예절이 바르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어린이[례], 의지가 곧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어린이[의], 꿈과 끼를 키우며 즐겁게 생활하는 어린이[꿈]’이다.

[변천]

1926년 3월 31일에 진례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이후 1941년 국민학교 칙령 제148호에 따라 진례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94년 3월 1일에 김해시 진례면의 신월국민학교와 통합하면서, 진례면에는 대전국민학교와 진례국민학교 2곳만 남게 되었다. 1996년 3월 1일 진례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23년 9월 1일 제36대 류영선 교장이 부임하였다. 2024년 2월 28일 제95회 졸업식을 거행하여 총 1만 42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진례초등학교의 교육 비전은 ‘즐겁게 배우고 신나게 가르치는 행복한 학교’이고, 바라는 인간상은 ‘큰 꿈을 가지고 미래 사회를 주도할 창의적인 어린이’이다. 특색 교육 활동으로 ‘수(秀)북(Book) 수북 지혜를 쌓는 행복한 책 읽기’와 풍물과 도예를 활용한 ‘3미(味)[흥미·의미·심미]를 채우는 아리랑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02년 12월 4일에 경남학교홈페이지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용제봉의 정기가 뻗어 내려서/ 이룩되다 진례교 역사 흘렀네/ 나아가자 앞으로 예절 바르게/ 빛나리라 그 이름 진례 진례교/ 우리가 자라서 이 고장 일꾼/ 내일은 우리가 기둥이 된다/ 슬기롭게 자라자 진례 어린이.

2. 교목: 향나무이다.

3. 교화: 장미이다.

[현황]

2023년 현재 총 7학급[특수 학급 1학급 포함]에 118명[남 68명, 여 5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에 23명[남 15명, 여 8명], 2학년은 1학급에 23명[남 14명, 여 9명], 3학년은 1학급에 14명[남 8명, 여 6명], 4학년은 1학급에 16명[남 10명, 여 6명], 5학년은 1학급에 23명[남 12명, 여 11명], 6학년은 1학급에 16명[남 6명, 여 10명], 특수 학급은 1학급에 3명[남]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1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19명으로 총 32명이 근무하고 있다. 교지 총면적은 1만 7760㎡로, 도서실과 과학실, 영어실, 도예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