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김해시 내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을 키우는 학교’이고, 교훈은 ‘마음은 밝게, 배움은 넓게, 꿈을 크게’이다.

[변천]

1991년 3월 25일 내동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고, 1992년 3월 1일 개교하였다. 1997년에 야구부를 창단하였다. 2024년 2월 8일 제30회 졸업식을 통해 114명이 졸업하여 총 1만 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같은 해 3월 1일 제13대 최영환 교장이 부임하였다.

[교육 활동]

내동중학교는 기본 생활 습관이 바르게 형성된 학생을 육성하고, 기초 교육의 내실화로 창의·인성 교육을 강화하며, 배움과 나눔으로 꿈을 키우고 참여와 화합으로 가꾸어 나아가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교육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소질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배움이 즐거운 학습 공동체를 구현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모여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내동중학교 야구부는 2007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성흥/작곡 이동호]

구지봉 높은 뜻 마음에 새기며/ 경운산 기슭에 터 잡은 우리/ 낙동강 황금벌 가슴에 안고/ 오늘도 키워 간다 슬기로운 꿈/ 바르게 부지런히 아름다웁게/ 나날이 발전하는 내동중학교/ 그 이름 길이 빛날 내동중학교.

2. 교목: 느티나무이다.

3. 교화: 장미이다.

[현황]

2023년 현재 총 11학급[특수 학급 1학급 포함]에 245명[남 158명, 여 87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2학급에 39명[남 23명, 여 16명], 2학년은 4학급에 91명[남 60명, 여 31명], 3학년은 4학급에 114명[남 74명, 여 40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9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14명으로 총 35명이 근무하고 있다. 교지 총면적은 2만 5077.5㎡로, 도서실과 음악실, 영어 전용 교실, 가사실, 기술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