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핵심 역량과 올바른 심성을 지닌 인재 육성’이고, 교훈은 ‘참되고 슬기롭게’이다.

[변천]

2004년 8월 21일 분성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고, 2005년 3월 1일에 9학급으로 개교하였다. 2008년 2월 15일 제1회 졸업식을 통해 282명이 졸업하였다. 2022년 9월 1일 제9대 정영화 교장이 부임하였다. 2024년 2월 7일 제17회 졸업식을 통해 362명이 졸업하여 총 6,61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분성중학교는 학교 구성원의 자발성 신장과 학생 중심의 교육, 존중과 배려와 협력의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중점 과제는 첫째, 소질과 적성을 가꾸는 인재 교육, 둘째, 미래를 여는 창의 인성 교육, 셋째,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이다. 아름다운 감성을 가꾸는 다양한 음악 활동을 위해 다나울축제와 학급 반가 대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함께 즐기는 학교 스포츠 클럽 활성화를 위해 스포츠 클럽 대회를 운영하고 교기[인라인스케이트·롤러스케이트]를 육성하고 있다. 또한 즐기며 깊이 있게 읽는 독서 활동을 위해 북 콘서트와 독서 토론 대회를 열고 있다. 2009년 7월 1일에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사교육 절감형 창의 경영 학교로 선정되어 운영하였고, 2010년 9월 1일에는 경상남도교육청 지정 자율 학교로 선정되어 2013년 8월 31일까지 운영하였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이영호/작곡 이두용]

분성산 기슭 아래 모인 젊은이/ 대한의 기둥이 될 아들딸이다/ 참되고 슬기롭게 배우고 닦아/ 민족의 길 밝히는 등불이 되자/ 아 배움의 터전 진리의 전당/ 영원히 뻗어 나갈 분성중학교.// 가락국 빛난 문화 꽃핀 이곳에/ 활기찬 젊은이들 함께 모였다/ 참되고 슬기롭게 배우고 닦아/ 민족의 길 밝히는 등불이 되자/ 아 배움의 터전 진리의 전당/ 영원히 뻗어 나갈 분성중학교.

2. 교목: 느티나무이다. 학교의 무궁한 발전과 학생들의 건강함, 그리고 조화된 질서를 나타낸다.

3. 교화: 영산홍이다. 뜨거운 열정과 너그러운 마음, 순수하고 깨끗한 분성중학교 학생의 마음을 상징한다.

[현황]

2023년 현재 총 37학급[특수 학급 1학급 포함]에 1,069명[남 530명, 여 539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2학급에 356명[남 182명, 여 174명], 2학년은 12학급에 348명[남 170명, 여 178명], 3학년은 12학급에 361명[남 177명, 여 184명], 특수 학급은 1학급에 4명[남 1명, 여 3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63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24명으로 총 89명이 근무하고 있다. 교지 총면적은 1만 6662.7㎡로, 가정실과 미술실, 무한 상상실, 컴퓨터실, 도서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