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김해시 생림면 생철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바른 인성과 역량을 가진 창의·융합 인재 육성’이고, 교훈은 ‘배움으로 슬기롭게, 미래로!’이다.

[변천]

1948년 9월 5일 생림고등공민학교로 인가를 받았고, 이후 1952년 8월 28일에 생림중학교로 다시 인가를 받았다. 1993년 3월 1일 사립 학교에서 공립 학교로 전환하였다. 2023년 3월 1일 제27대 김창균 교장이 부임하였다. 2024년 2월 7일 제72회 졸업식을 통해 11명이 졸업하여 총 5,78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생림중학교는 첫째, 민주적 학교 문화 조성, 둘째, 미래 역량을 키우는 수업 혁신, 셋째, 참여와 협력의 마을 교육 공동체 구축을 역점 과제로 삼아 교육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색 교육으로는 사제동행 독서 프로그램과 1:1 맞춤형 기초 학업 교육, 진로 교육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활동과 방과 후 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박주현/작곡 석종환]

서운에 둘러싸인 선령을 베고/ 낙동에 긴 가람에 깊이 안기어/ 삼천리 이 강산에 정기를 받아/ 세워진 새 시대의 실학의 전당/ 아아 장하다 생림중학교/ 건아의 요람지인 우리의 학원.

2. 교목: 팽나무이다. 350년 된 보호수로, 개교 당시부터 지금까지 넉넉한 품으로 생림중학교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여 교목으로 지정하였다.

3. 교화: 목련으로 고귀함을 상징한다.

[현황]

2023년 현재 총 3학급에 31명[남 19명, 여 12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에 9명[남 8명, 여 1명], 2학년은 1학급에 11명[남 7명, 여 4명], 3학년은 1학급에 11명[남 4명, 여 7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사 10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7명으로 총 18명이 근무하고 있다. 교지 총면적은 3만 1629㎡로, 도서관과 과학실, 미술실, 음악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