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초전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기본 능력과 덕성을 갖춘 창의적인 사람을 기른다’이고, 교훈은 ‘알뜰히 배우자’이다.

[변천]

1953년 7월 21일 진례중학교로 인가[6학급]를 받았고, 1954년 3월 22일에 제1회 졸업식을 거행하였다. 2002년 6월 8일에 체육관을 준공하였으며, 2004년 2월 26일에는 급식소를 준공하였다. 2023년 3월 1일 제19대 정봉경 교장이 부임하였다. 2024년 1월 9일 제71회 졸업식을 통해 24명이 졸업하여 총 9,24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진례중학교는 사람됨을 중시하는 인성 교육과 교육 공동체가 만족하는 학력 향상, 독서를 통한 창의적인 인재 양성, 그리고 국제 교류를 통한 글로벌 마인드 조성을 위한 교육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중점 과제는 첫째, 참여와 소통의 민주적인 자치 공동체로 행복한 만들기, 둘째, 진로 교육 잡(Job)아 드림(Dream)으로 설정해 실천하고 있다. 특색 과제로는 ‘향기로운 품성 5 운동’을 통한 인성 교육과 국제 교유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7월 31일에 농어촌 거점별 우주 중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이상대/작곡 금수현]

반만년의 빛난 역사 굳게 감추고/ 무궁화 향기 높은 금수강산에/ 태백의 정기받은 용제를 안고/ 대지를 장식한 진리의 전당/ 거룩도다 우리 학원 대한의 자랑/ 씩씩하게 배우자 세기의 학문/ 빛나도다 그 이름 진례중학교.// 슬기에 주린 무리 어진 어른들/ 뜻 모아 이룩한 자유의 학원/ 높도다 그의 얼 겨레의 자랑/ 조국의 운명을 쌍견에 지고/ 백옥전 깃발 아래 모여든 학도/ 우렁차게 배우자 세기의 학문/ 빛나도다 그 이름 진례중학교.// 이상은 높도다 진례 건아들/ 청운의 대지를 가슴에 품고/ 희망의 종소리에 발을 맞추어/ 낙동수에 노를 저어 대양으로 가리/ 용지성봉 높이 올라 택백으로 가리/ 쉬지 말고 배우자 세기의 학문/ 빛나도다 그 이름 진례중학교.

2. 교목: 은행나무로 큰 꿈과 굳센 기상을 상징한다.

3. 교화: 석류꽃으로 지덕체의 기를 갖춘 부지런한 사람을 상징한다.

[현황]

2023년 현재 총 6학급[특수 학급 1학급 포함]에 109명[남 64명, 여 45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2학급에 42명[남 23명, 여 19명], 2학년은 2학급에 37명[남 23명, 여 14명], 3학년은 1학급에 24명[남 13명, 여 11명], 특수 학급은 1학급에 6명[남 5명, 여 1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3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11명으로 총 26명이 근무하고 있다. 교지 총면적은 2만 6205㎡로, 도서실과 과학실, 미술실, 영어 전용실, 컴퓨터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