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김해시 부원동에 있는 일반 주간 신문.

[개설]

『영남매일』은 영남미디어에서 발행하는 신문으로, 본사는 김해시 가락로29번길 3[부원동 602-21]에 있다. 제호의 ‘매일’과는 달리 매주 발행되는 일반 주간 신문이다. 매주 신문을 발행하는 한편 유튜브에서 인터넷 방송인 ‘영남방송TV’도 운영하고 있다.

[창간 경위]

『영남매일』은 홈페이지 회사 소개에서 △독자 만족 경영을 최우선의 목표로 하여 국민의 알 권리를 100%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복합 매체로서 독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친구 같은 따뜻한 언론,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진실을 추구함으로써 언론 본연의 사명을 다하는 한편 건강한 인터넷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길잡이, △온라인 매체와 오프라인 매체를 병행해 제공하는 쌍방향 복합 매체, △하나의 몸통에 두 개의 날개를 달고 독자의 눈과 귀가 되며, △네티즌과 독자가 만들어 가는 복합 매체 언론사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 개발, △지역 여론의 다원화, 지방 자치를 통한 민주주의 및 지역 사회의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 등을 제시하고 있다.

[형태]

『영남매일』은 인터넷 신문과 병행하는 일반 주간 신문이다.

[구성/내용]

다양한 지역 소식과 함께 시민 여론 조사도 실시하고 있다. 2023년 9월 23~24일에는 ‘김해시 을’ 선거구의 국회 의원 선거, 정당 지지도 등을 조사하여 보도하였다.

[변천과 현황]

2007년 오프라인 매체 『영남매일』을 창간한 후 『좋은 복지아파트 뉴스』를 자매지로 발행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영남방송TV’를 운영하며, ‘김해광고방송’, ‘김해시대’ 등 김해시에 본사를 둔 8개 매체가 공동 취재망을 구축하고 ‘김해연합뉴스’라는 온라인 방송도 운영 중이다.

[의의와 평가]

『영남매일』은 지역에 뿌리내린 언론으로 자리를 잡고자 의미 있는 기획을 하고 있다. 첫 번째는 ‘전국 최초 100% 시민의 힘으로 건립해 보자는 사단법인 행복 1% 나눔재단 천원의 행복 밥집 급식소’ 운영이다. 10년 동안 지역 어르신들에게 80만 번 이상 점심 백반을 대접하고 있다. 두 번째는 ‘가야의 얼’을 기획하고 ‘옛날 옛적 김해와 오늘의 김해’, ‘가야 왕도 역사 여행’ 등을 통해 지역의 역사적 근원을 찾아 취재하고 현재와 비교함으로써 김해 시민들에게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사랑을 북돋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