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형제 소나무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401357
영어공식명칭 Six-brother Pine Tree
이칭/별칭 김해 백두산 육형제 소나무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식물(일반)
지역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괴정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양화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7년 1월 31일 - 김해 백두산 육형제 소나무 상표 출원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8년 1월 8일 - 김해 백두산 육형제 소나무 상표 등록
성격 육송[조선소나무]
학명 Pinus densiflora Siebold & Zucc.
생물학적 분류 식물계〉나자식물문〉소나무강〉소나무 목〉소나무과〉소나무 속
원산지 한국
높이 15m
개화기 5월
결실기 9~10월

[정의]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괴정리 백두산 등산로 변에 있는 소나무.

[개설]

육형제 소나무백두산[354m] 중턱에 있는 한뿌리에서 여섯 개 줄기가 자라고 있는 수령 약 100년 이상인 육송[조선소나무]이다. 김해 시민 김귀조가 소나무를 발견하고 김해시에 제보하였고, 김해시에서는 가야국 역사와 연관지어 2017년 ‘김해 백두산 육형제 소나무’라는 이름으로 특허청에 상표 출원을 하였다.

[형태]

육형제 소나무는 조선소나무에 속하는데, 하나의 뿌리에서 여섯 갈래로 갈라져 자란 독특한 형태이다. 육형제 소나무는 2019년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일부 가지가 부러진 상태이다.

[생태]

육형제 소나무김해시 대동면에 있는 백두산 편백의 길에 위치한다. 밑동에서 여섯 줄기가 위쪽으로 뻗은 형태였으나, 최근에 밑동의 절반이 죽어가고 있는 상태여서 보존 보호조치가 시급하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육형제 소나무는 한뿌리에서 여섯 갈래로 갈라진 형태 때문에 구지봉에 내려온 6개의 알에서 깨어난 사내아이들이 6가야의 왕이 되고, 가야연맹국을 이룩했던 가야 역사와 연결시켜서 현재 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김해시에서는 육형제 소나무 가까이에 상징 조형물의 포토존을 설치하였다. 상징조형물은 숲의 요정이 소나무에 깃들어 살고 있는 모양을 형상화하였는데, 규모는 너비 2m, 높이 1.8m의 화강석과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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