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40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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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浪津橋 |
영어공식명칭 | Samrangjingyo Bridge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경상남도 김해시 생림면 마사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태윤 |
준공 시기/일시 | 2010년 - 삼랑진교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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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간 | 삼랑진교 - 경상남도 김해시 생림면 마사리 |
해당 지역 경유 구간 | 삼랑진교 - 경상남도 김해시 생림면 마사리 |
성격 | 교량 |
길이 | 773.7m |
차선 | 4차선[왕복] |
폭 | 18.5m[유효 폭 17.5m] |
[정의]
경상남도 김해시 생림면 마사리와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리를 잇는 교량.
[개설]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와 경상북도 청도군을 잇는 국도 제58호선의 한 부분을 연결하는 교량으로 봉림교차로와 송지사거리를 잇고 있다.
[명칭 유래]
『한국 지명 유래집』[경상 편]에 따르면 응천강이 낙동강 본류로 흘러드는 지점에서 세 줄기 큰 강물이 부딪쳐 물결이 일렁인다 하여 삼랑진(三浪津)이라 하였다. 김해와 밀양을 연결하는 국도 제58호선을 확장 건설하는 과정에서 교량을 세웠으며, 삼랑진을 지나는 교량이라 하여 삼랑진교로 명명하였다.
[제원]
길이 773.7m, 총 폭 18.5m[유효 폭 17.5m], 높이 23.8m의 왕복 4차선 교량이다. 교량의 상부 구조는 아치교, 하부 구조는 라멘식이고 지주와 지주 사이는 10경간으로 설계되었다. 설계 하중은 표준 트럭 하중인 DB-24이다.
[건립 경위]
삼랑진은 낙동강의 하류 지역으로, 낙동강이 김해시와 밀양시의 경계 역할을 하고 있다. 두 지역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교량이 필수적이다. 두 지역 간의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국도 제58호선이 확장되는 과정에서 2010년 삼랑진교가 준공되었다.
[변천]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관리하고 있다.
[현황]
삼랑진교는 국도 제58호선의 한 부분을 연결하는 교량으로 김해시와 밀양시를 잇고 있다. 밀양과 김해는 출퇴근 시 교통량이 많아 교통 체증이 나타난다. 이를 위해 국도 제58호선를 조성하여 교통량의 원할한 소통을 이끌고 있다. 다만 봄에 밀양시 삼랑진과 양산시 원동에서 벚꽃 및 매화 축제를 할 때에는 교통난이 심각해진다. 특히 삼랑진교에서 송지사거리는 아직 왕복 2차선으로 상습적으로 교통 체증이 나타나는 구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