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 김씨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400604
한자 光山 金氏
영어공식명칭 Gwangsan Gimssi|Gwangsan Gim Clan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성씨/성씨
지역 경상남도 김해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신은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본관 광산 김씨 본관 - 광주광역시
세거|집성지 광산 김씨 집성지 - 경상남도 김해시 삼문동 지도보기
성씨 시조 김흥광

[정의]

김흥광을 시조로 하는 경상남도 김해시의 세거 성씨.

[개설]

광산 김씨(光山 金氏)는 지금의 광주광역시를 본관으로 하는 성씨로, 김해시 삼문동 능동마을에 집성촌이 있었다.

[연원]

광산 김씨는 시조 김흥광(金興光)의 손자인 김길(金吉)이 고려 전기 개국 공신으로 삼중대광(三重大匡)에 오르면서 지금의 광주광역시를 본관으로 하였다. 고려 중기 이후 유력 관리들을 배출하였고, 고려 후기에는 3대 이상 5품 이상의 관리를 배출하는 세족 가문으로 성장하였다. 1929년 편찬한 『김해읍지(金海邑誌)』 효행조에 광산 김씨 김정교(金正敎)의 효행이 수록되어 있다. 김정교는 7세에 생모를 잃자 통곡하며 관을 부여잡았으며, 계모를 생모와 같이 모셨을 뿐 아니라, 부친의 병환도 지극정성으로 봉양하는 등 효행으로 이름이 높았다.

[입향 경위]

광산 김씨가 김해 지역에서 언제부터 세거하였는지에 대해서는 자료가 부족하여 확인할 수 없다.

[현황]

삼문동에 있었던 능동마을은 마을에 능이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김해읍지』 성씨조에 능동마을에 세거하는 성씨로 광산 김씨가 나와 있다. ‘능동’ 지명은 능동초등학교 등의 이름에 남아 있다.

[관련 유적]

김해시 삼문동 산49-2번지에 조선 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김해 능동석인상 및 상석(金海 陵洞石人像 - 床石)[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이 있는데, 옛 능동리 일대에 거주했던 이들의 무덤에 조성된 부조물로 추정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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