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400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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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注湖一般産業團地 |
영어공식명칭 | Juho General Industrial Complex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본산로 153-23[본산리 1710-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인성호 |
준공 시기/일시 | 2013년 7월 11일 - 주호일반산업단지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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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주호일반산업단지 -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본산로 153-23[본산리 1710-3] |
현 소재지 | 주호일반산업단지 -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본산로 153-23[본산리 1710-3] |
성격 | 산업 단지 |
면적 | 116,695.6㎡ |
전화 | 055-330-0986[김해시청 투자유치단 산업단지관리팀] |
[정의]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일원에 조성된 일반 산업 단지.
[건립 경위]
주호일반산업단지는 인근의 본산농공단지·본산준공업지구와 연계를 통해 진영 지역 산업 경쟁력의 향상과 인프라의 확충,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고용 증대를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김해상공회의소와 회원 기업들의 공동 출자로 설립된 민간 단체인 김해상공개발이 산업 단지 조성을 주도하였다. 주호일반산업단지는 김해상공개발이 주도하여 조성한 첫 번째 산업 단지로, 2013년 7월 11일에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일원에 총면적 11만 6695.6㎡ 규모로 준공 인가를 받았다.
[변천]
주호일반산업단지는 개장 이후 산업 단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김해시의 지원을 받고 있다. 2020년 10월 김해시는 경상남도청과 함께 관내 산업 단지 입주 예정인 5개 기업을 대상으로 136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협약을 체결하였다. 투자 협약 대상 산업 단지에 주호일반산업단지가 포함되었으며, SN코리아와 대양정밀이 김해시 산업 단지 내에 공장을 신설하여 총 50명 규모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기로 하였다. 2021년 11월 김해시는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주호일반산업단지 내의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에 55억 원 규모의 생산 설비 확충 투자와 3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기로 협약하였다.
[구성]
주호일반산업단지의 총면적은 11만 6695.6㎡이다. 산업 시설 구역은 8만 7170.9㎡[총면적의 74.7%], 지원 시설 구역은 5,334.1㎡[총면적의 4.6%], 공공 시설 구역은 1만 6355.7㎡[총면적의 14%], 녹지 구역은 7,834.9㎡[총면적의 6.7%]를 차지한다. 산업 시설 구역에 입주 가능한 업종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6조의 자격을 갖춘 기업체이다.
[현황]
주호일반산업단지의 주요 유치 업종은 금속 가공 제품 제조업, 전기 장비 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 조절 공급업 등이며 중공업 관련 기업과 한국자산관리공사 등이 입주해 있다. 2022년 4분기 기준으로 주호일반산업단지에는 총 22개 업체가 입주해 있고, 총 132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