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401174
한자 金海-博物館
영어공식명칭 Gimhae Hangeul Museum
분야 문화·교육/교육
유형 지명/시설
지역 경상남도 김해시 분성로 221[외동 1261-5]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양화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준공 시기/일시 2020년 - 김해한글박물관 준공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21년 11월 3일 - 김해한글박물관 공립 박물관 등록
개관|개장 시기/일시 2021년 11월 9일연표보기 - 김해한글박물관 개관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22년 2월 17일 - 김해한글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과 업무 협약 체결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22년 10월 - 김해한글박물관 ‘한글로 만든 첫 노래, 용비어천가’ 특별전 개최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23년 5월 - 김해한글박물관 ‘소꿉전시회’ 개최
최초 설립지 김해한글박물관 - 경상남도 김해시 분성로 221[외동 1261-5]
현 소재지 김해한글박물관 - 경상남도 김해시 분성로 221[외동 1261-5]지도보기
성격 박물관
면적 938㎡[부지 면적]|591㎡[건축물 연면적]|247㎡[전시실 면적]|43㎡[수장고 면적]
전화 055-330-3938
홈페이지 김해한글박물관(https://gimhaehangeul.modoo.at)

[정의]

경상남도 김해시 외동에 있는 한글 관련 박물관.

[개설]

김해한글박물관은 한글 문화유산을 전시하고 체험하는 한글 전문 특성화 박물관으로서 지역 내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건립 경위]

김해한글박물관은 김해 지역 출신 한글학자 한뫼 이윤재(李允宰)[1888~1943]와 눈뫼 허웅(許雄)[1918~2004]의 업적과 한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변천]

2019년 김해한글박물관을 착공하여 2020년 준공하였다. 2021년 11월 3일 정식으로 등록[등록번호 김해-공립12-20121-01호]되어 공식적인 대한민국 제1종 공립 박물관으로 기능을 하게 되었으며 11월 9일 개관하였다. 김해한글박물관은 김해 출신 한글학자의 업적과 1443년(세종 25) 한글 창제 이후 한글문화와 역사를 재조명하는 공간이며, 한글과 관련하여 전문화된 박물관으로 변모해 가고 있다.

김해한글박물관은 2022년 2월 17일 한글의 가치 확산과 한글문화 발전을 위해 국립한글박물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한글 및 한글문화 연구, 전시, 교육에 관한 사항, 한글 관련 행사에 관한 사항, 양 기관 간 협의에 따른 기타 사업 관련 사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 협력이 이루어질 것이다. 또 국립한글박물관과 김해한글박물관은 2024년 동아시아 문화 공동 전시인 ‘한글실험프로젝트 특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구성]

김해한글박물관은 부지 면적 938㎡, 건축물 연면적 591㎡인 지상 2층 건물이다. 김해한글박물관 건물과 주차장, 부대시설, 옥상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 공간은 상설전시실 2개소와 기획전시실 1개소를 갖추고 있으며, 전시실 총면적은 247㎡이다.

제1전시실은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 영인본(影印本)을 직접 볼 수 있는 영상실이 있고, 사면이 보이는 수장고[43㎡]를 통해 『조선어사전』, 『표준한글사전』, 『조선말 큰사전』과 중등 교과서, 고등 교과서 등 각종 서적, 이윤재의 생애와 업적, 『표준조선말사전』, 『문예독본』 등 집필 자료가 전시되고 있다. 제2전시실은 국어학자 허웅의 집필 공간을 재현한 공간이 있고 허웅의 저서, 낱말 카드, 육필 원고가 전시되어 있다. 또 왕실에서 사용된 한글 문화유산과 최초의 한글 공문서인 「선조국문유서(宣祖國文諭書)」[보물]를 전시하는 공간인 왕실의 한글, 체험 공간인 추억의 교실로 구성되어 있다. 1층의 기획전시실에서 「용비어천가」와 관련하여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옥상은 휴게 공간이며, 트릭 아트 존으로 활용되고 있다.

[현황]

2021년 현재 김해한글박물관은 학예 인력 1명과 일반 인력 2명이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김해한글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유물은 보물[1988년 지정]인 「선조국문유서」를 비롯하여 『표준조선말사전』, 『문예독본』 등의 서지류와 직물류 약 3,000여 점이다. 상설전시실에 전시된 유물은 2개월마다 1회씩, 연 6회 교체하고 있다. 2022년 10월 제576돌 한글날을 맞아 국립한글박물관 소장 유물을 대여해 ‘한글로 만든 첫 노래, 용비어천가’ 특별전을 개최하였다.

김해한글박물관은 매월 『한박소식』이라는 소식지를 발행하고 있다. 2023년 5월부터 김해한글박물관 작은화랑[야외]에서 ‘소꿉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소꿉전시회의 모집 대상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 및 지역 단체, 한글을 사랑하는 어린이와 교사이다. 소꿉전시회의 전시물은 액자에 들어가는 크기의 작품이면 무엇이든 가능하고, 전시 기간은 1개월이며, 매월 다른 주제로 진행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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