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401185
한자 金海-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본산로 15-17[여래리 969-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성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창간 시기/일시 2010년 12월 1일연표보기 - 『김해뉴스』 창간
소장처 김해뉴스 -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본산로 15-17[여래리 969-1]
제작|간행처 김해뉴스 -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본산로 15-17[여래리 969-1]지도보기
성격 주간 신문
발행인 박태후

[정의]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여래리에 있는 일반 주간 신문.

[개설]

『김해뉴스』는 ‘경남의 모든 소식, 아름다운 신문’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2010년 5월 17일 정기 간행물로 등록하였다. 같은 해 12월 1일 『부산일보』의 자매지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창간하여 다양한 기획 보도 등을 이어가며 창립 초반 안정화에 노력을 기울였다.

[형태]

『김해뉴스』는 주간 신문으로서 주 1회 종이 신문을 발간하며, 홈페이지에서 뉴스를 상시 업데이트하며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구성/내용]

김해가 가야의 고도임을 알리는 관련 기획을 많이 했는데, 그중에서도 ‘김해는 한국의 중심이다’, ‘이영식 교수의 가야 찾아 일본 간다’, ‘김해 역사 문화도시 발돋움 프로젝트’, ‘가야 불교 뿌리를 찾아서’, ‘쉽게 찾아가는 문화유산’, ‘가야 문화 복원 프로젝트’, ‘세계유산을 향해-가야 고분군을 가다’, ‘일본 속의 가야를 찾아서’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김해의 도서관, 박물관 탐방’을 비롯하여 ‘자연 마을을 찾아서’ 등 시민들 삶에 바짝 다가가는 생생한 기획물은 시민들 사이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창간 1주년을 맞아 2011년 11월 30일 자에 첫선을 보인 시리즈 ‘발굴-김해 인물 열전’에서는 모두 32명의 김해 지역 출신 인물을 찾아내 보도하였다. 김해의 사충신과 김해의 독립운동 열사들도 소개하였다. 이 중에는 무용가 박외선처럼 『김해뉴스』가 최초로 발굴하여 보도한 사례도 있었다. 또 ‘눈뫼 허웅 선행 추모 한글사랑 공모전’, ‘NIE 공모전’과 각종 초청 공연·강연, 청소년·시민 기자 운영 등을 통해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신문으로 자리 잡고 있다.

『김해뉴스』는 주간 신문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자체 홈페이지에서 꾸준히 기사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변천과 현황]

『김해뉴스』는 부산광역시에 본사를 둔 지역 종합 일간지 『부산일보』의 자매지로, 2010년 5월 17일 정기 간행물 등록 이후 지역에서 자리를 잡기까지 『부산일보』의 지원을 받았다. 실제로 2013년 4월 2일 자 사령을 보면 남태우 『부산일보』 라이프레저부 선임 기자가 편집국장으로 『김해뉴스』에 파견되었으며, 다양한 형태의 지원 및 협업을 통해 성장하여 현재는 김해 지역의 대표적 언론 매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3년 12월 현재 발행인은 박태후이다.

[의의와 평가]

『김해뉴스』는 사원 윤리 강령을 두고 있다. 여기에는 “취재, 제작, 판매, 광고 등 일상의 회사 업무 수행 중 신분을 이용한 부당 이득 특혜 또는 편의를 취하지 아니하며 부당한 방법으로 취재·영업 활동을 하지 아니한다.”고 해서 엄격한 언론 윤리를 천명하고 있다. 또한 노사 동수로 구성되는 윤리위원회를 두고 전 임직원에 대하여 연 1회 이상 윤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김해뉴스』는 2005년 시행된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충 처리인을 두고 있다. 신문의 제작 과정에 독자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고 언론 보도에 따른 피해를 자율적으로 예방하고 구제하기 위한 제도이다.

[참고문헌]
  • 『김해시사』 8(김해시사편찬위원회, 2024)
  • 김해뉴스(https://www.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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