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바라밀선원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약초서』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400446
한자 金海 波羅蜜禪院 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 略鈔序
영어공식명칭 Gimhae Baramilseonwon Daebanggwangwongaksudarayoeuigyeong Yakchoseo
이칭/별칭 『김해 바라밀선원 원각경 약초서』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문헌/전적
지역 경상남도 김해시 분성로3번길 235[내동 226-2]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김기화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2015년 1월 29일연표보기 - 『김해 바라밀선원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약초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73호 지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21년 11월 19일 - 『김해 바라밀선원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약초서』 문화재청고시 제2021-141호에 따라 문화재 지정 번호 삭제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24년 5월 17일 - 『김해 바라밀선원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약초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에서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변경 지정
소장처 바라밀선원 - 경상남도 김해시 분성로3번길 235[내동 226-2]지도보기
성격 불경
권책 1책
어미 상하내향흑어미(上下內向黑魚尾)
문화재 지정 번호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

[정의]

경상남도 김해시 내동 바라밀선원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후기 불경.

[개설]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은 고려 시대 보조 국사 지눌(知訥)이 깊이 신봉하여 ‘요의경(了義經)’이라고 강조한 이후 13세기부터 크게 유통된 불서로, 한국불교조계종의 소의 경전(所依 經典) 중 하나로 채택되어 있다.

[편찬/간행 경위]

1464년에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이 간행된 이후, 그 이듬해인 1465년에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약초서』가 완질본으로 간행되었다. 2015년 1월 29일 『김해 바라밀선원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약초서』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73호로 지정되었으나,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 지정 번호가 삭제되었다. 2024년 5월 17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에서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변경되었다.

[형태/서지]

1책의 목판본으로 제책 형태는 오침안 선장본으로 되어 있다. 판식은 사주단변(四周單邊)에 계선이 없고, 판심은 백구(白口)이며, 상하내향흑어미(上下內向黑魚尾)로 확인된다. 종이의 재질은 닥종이[楮紙]이다.

[구성/내용]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은 부처와 열두 보살이 문답을 주고 받는 것을 통해 대승 불교 사상과 수행 절차를 설명하고 있다. 『김해 바라밀선원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약초서』는 복장본으로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약초서」,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약소서」,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서」 등의 서문만을 따로 모아 간행한 자료이다.

[의의와 평가]

1464년에 『원각경』이 간경도감에서 간행된 사실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참고문헌]
  • 국가문화유산포털(https://www.heritage.go.kr)
  • 한국고문헌종합목록(https://nl.go.kr/korcis)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https://encykorea.aks.ac.kr)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