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400854 |
---|---|
한자 | 本山農工團地 |
영어공식명칭 | Bonsan Agricultural Industrial Complex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산35-1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인성호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5년 10월 - 본산농공단지 지구 지정 승인 |
---|---|
준공 시기/일시 | 2011년 7월 - 본산농공단지 준공 |
최초 설립지 | 본산농공단지 -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산35-19 |
현 소재지 | 본산농공단지 -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산35-19 |
성격 | 농공 단지 |
면적 | 146,010㎡ |
전화 | 055-330-0981[김해시청 투자유치단 산업단지관리팀] |
[정의]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일원에 조성된 농공 단지.
[건립 경위]
본산농공단지는 「농어촌소득원개발촉진법」에 따라 김해시가 주도하여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일원에 조성하였다. 김해시는 본산 지역의 유휴 인력을 흡수하여 농외 소득을 증대시키고, 산업 구조를 고도화하며, 진영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 개발을 이룰 목적으로 본산농공단지를 조성하였다. 2005년 10월에 본산리 일원에 본산농공단지 지구 지정이 승인되었다. 2007년 6월부터 가야전기 외 9개사가 본산농공단지 조성 공사를 시작하였다. 2011년 7월에 4년간의 공사로 본산농공단지의 준공 인가를 받았다. 처음에 14만 6690㎡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었으나 도중에 14만 6010㎡로 변경되었고, 완공 시기도 2010년 12월 예정에서 2011년 6월로 변경되었다.
[변천]
본산농공단지의 조성 이후 「지방세특례제한법」에 의거하여 시설의 신축, 증축, 대수선을 하는 입주 업체에 대해서 지방세 감면의 혜택을 주었다. 2011년 본산농공단지의 가동 업체는 4개이고 354명의 노동자가 종사하였다. 2021년 입주 업체 10개 중에 가동 업체는 7개이고 549명의 노동자가 종사하였다.
[구성]
본산농공단지의 총면적은 14만 6010㎡이다. 산업 시설은 10만 3991.5㎡이고, 공공 시설은 1만 6199.3㎡이며, 녹지는 1만 1115.1㎡이다. 산업 시설 구역에 입주할 수 있는 업종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조와 제6조의 자격을 갖춘 제조업의 업종과 제43조 제6항에 의거한 신재생 에너지 발전 업체이다.
[현황]
2023년 6월 현재 15개 업체가 입주하여 가동 중이다. 주요 유치 업종은 조립 금속, 기계, 자동차 부품 제조 등으로 480명의 노동자가 종사하고 있다. 누계 생산액은 2088억 4000만 원이며, 누계 수출액은 840만 달러이다. 본산농공단지는 남해고속도로 진례IC와 7㎞ 거리에 있고, 국도 제14호선과도 인접해 있다. 경부선 철도 구포역에서 약 35㎞ 거리에 있고, 경전선 철도 진영역도 4㎞ 거리에 있다. 항만 시설인 부산신항에서 약 45㎞ 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