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40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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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海龜山洞白雲臺古墳 |
영어공식명칭 | Ancient Tombs of Baegundae in Gusan-dong, Gimhae |
이칭/별칭 | 백운대 고분,김해 백운대 고분,대성동 고분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남도 김해시 대성동 21-2 |
시대 | 고대/삼국 시대/가야 |
집필자 | 이동희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97년 - 김해구산동백운대고분 부경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 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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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1999년 8월 6일 - 김해구산동백운대고분 경상남도 기념물 제223호 지정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21년 11월 19일 - 김해구산동백운대고분 문화재청고시 제2021-141호에 따라 문화재 지정 번호 삭제 |
소재지 | 김해구산동백운대고분 - 경상남도 김해시 대성동 21-2 |
출토 유물 소장처 | 국립김해박물관 -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의길 190[구산동 232] |
성격 | 고분 |
양식 | 굴식 돌방무덤 |
크기(높이,지름) | 2m[현실 가로]|3.2m[현실 세로] |
소유자 | 김해시청 |
관리자 | 김해시청 |
문화재 지정 번호 | 경상남도 기념물 |
[정의]
경상남도 김해시 대성동에 있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
[위치]
김해구산동백운대고분(金海龜山洞白雲臺古墳)은 김해시 대성동 21-2번지, 분성산(盆城山)의 서남쪽 기슭에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1997년 부경대학교 박물관에서 도굴된 봉토분 1기를 발굴 조사하였는데, 굴식 돌방무덤[횡혈식 석실분]으로 밝혀졌다. 조사 결과 금동 제품과 청동기류, 철기류, 토기류 등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형태]
횡혈식 구조의 주 석실 1기 외에 유물만을 매납한 부장 석곽 2기와 배묘 1기를 확인하였다. 2회에 걸쳐 추가장이 이루어졌는데, 부장곽들은 주 석실의 추가장과 관련하여 각각 시기를 달리하여 축조되었다. 주 석실은 남쪽 벽석의 좌측에 통로[연도]를 내었다. 현실의 규모는 가로가 2m이고, 세로가 3.2m이다.
[출토 유물]
금동제 장식구, 굽다리 잔과 짧은 목 항아리[단경호] 등의 토기류, 그리고 철제 도끼[철부]와 살포[논의 물꼬를 조절하는 데 쓰는 철기], 철제 낫[철겸] 등의 철기류가 출토되었다.
[현황]
김해구산동백운대고분은 1999년 8월 6일 경상남도 기념물 제223호로 지정되었다. 소유자 및 관리자는 김해시청이다.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고시 제2021-141호 「문화재 지정[등록]번호 삭제 및 문화재명 표기 방식 변경 고시」에 따라 문화재 지정 번호는 삭제되었다. 김해구산동백운대고분은 김해 구산동 고분군(金海 龜山洞 古墳群)에서 동남쪽으로 약 300m 떨어진 자리에 있다. 지금은 김해 구산동 고분군과 김해구산동백운대고분 사이에 다른 봉토분이 남아 있지 않지만, 일제 강점기에 촬영된 사진을 참고하면 여러 기의 봉토분이 분포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점에서 김해구산동백운대고분과 김해 구산동 고분군은 동일 고분군으로 파악된다.
[의의와 평가]
김해구산동백운대고분은 금관가야 멸망 직후의 고분으로, 6세기 후반 대의 김해 지역 묘제와 유물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