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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 지역에서 민중의 삶 속에서 발생하여 민중에 의해 향유되었던 노래. 민요는 노래를 향유하는 사람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그들의 의식을 반영한다. 옛사람들은 농사일이나 고기잡이, 길쌈 등을 할 때, 장례나 지신밟기 등의 의식을 치를 때, 여럿이 모여 놀이를 하거나 유희를 즐길 때 노래를 불렀는데, 이러한 노래들은 모두 그들의 일상을 담고 있으며 노래를 부르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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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 지역에서 각설이패가 부르는 타령. 김해 지역에서 불리는 「각설이타령」은 1983년 간행된 『한국구비문학대계』8-9 경상남도 김해시·김해군 편에 두 편이 수록되어 있다. 두 편 모두 1982년 8월 12일 김해시 상동면 우계리에서 강무연과 서진철로부터 채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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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상동면 우계리에서 전승되는 여성들 간의 갈등을 내용으로 하는 서사 민요. 「각시타령」은 1983년에 간행된 『한국구비문학대계』8-9 김해시·김해군 편에 수록되어 있다. 1982년 8월 12일 김승찬, 박기범이 김해시 상동면 우계리 우계마을에서 김순이[여, 66]로부터 채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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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한림면 명동리에서 소라 고동의 생김새를 해학적으로 표현한 노래. 「고동타령」은 1983년에 간행된 『한국구비문학대계』8-9 김해시·김해군 편에 수록되어 있다. 1982년 8월 8일 김승찬, 한채영이 김해시 한림면 명동리 낙산마을에서 김분임[여, 61]으로부터 채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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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 지역에서 노동의 고단함을 달래기 위해 부르는 노래. 「과부타령」은 1983년 간행된 『한국구비문학대계』8-9 경상남도 김해시·김해군 편에 수록되어 있다. 1982년 8월 8일 김해시 한림면 명동리에서 김승찬과 한채영이 김분임[여, 61]으로부터 채록한 것이다. 「과부노래」·「과부신세노래」·「과부신세타령」·「과부자탄가」·「청상과부 자탄가」 등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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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상동면 우계리에서 노동의 고단함을 달래기 위해 부르던 노래. 「과부한탄가(寡婦恨歎歌)」는 1983년 간행된 『한국구비문학대계』8-9 경상남도 김해시·김해군 편에 수록되어 있다. 1982년 8월 12일 경상남도 김해시 상동면 우계리에서 김승찬과 박기범이 제보자 서진철[남, 47]에게서 채록하였다. 「과부노래」·「과부신세타령」·「과부자탄가」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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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내룡리에서 그네를 타며 불렀던 노래. 「그네뛰기노래」는 『김해시사』8권에 수록되어 있다. 2010년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내룡리 주민 김순남[여, 75]으로부터 채록한 것이다. 「그네노래」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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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상동면 우계리에서 나무꾼들이 나무를 할 때 부르던 노동요. 「나무꾼 신세타령」은 나무꾼들이 나무를 하며 부르는 노래로 노랫말은 주로 나무꾼의 신세를 탄식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어산용」·「나무꾼소리」·「초부가」라고도 하며 지게를 지고, 작대기로 지게 목발을 두드리면서 부르기도 하여 「지게목발소리」라고도 한다. 김매기나 다른 일을 하면서 부르기도 하지만 나무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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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내삼리에서 아내가 병든 남편을 보살피면서 불렀던 노래. 「남편 병 수발하는 노래」는 『김해시사』8권에 수록되어 있다. 2010년 김해시 주촌면 내삼리 내삼마을에서 주민 박종순[여, 80]으로부터 채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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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내룡리에서 논매기를 할 때 부르는 노동요. 논이나 밭에 난 잡풀을 ‘김’이라 하고, 잡풀을 뽑아 제거하는 일을 ‘김을 맨다’고 표현한다. 김해 지역의 「논매기노래」는 농민들이 논의 김을 매는 중에 일의 능률을 올리고 반복되는 노동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부르는 노래이다. 경상도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김 매는 일을 아시매기, 두벌매기, 세벌매기라 하여 세 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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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응달동에서 다리를 소재로 하여 부르던 노래. 「다리노래」는 2024년 간행된 『김해시사』8권에 수록되어 있다. 2010년 김해시 장유면 응달리 태정마을[현 김해시 응달동]에서 최순조[여, 82]에게 채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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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내룡리에서 전승되는 닭의 생김새와 일생을 익살스럽게 표현한 노래. 김해시에서 전해지는 「닭타령」은 전반부에는 닭의 생김새를 의인화하여 표현하고, 후반부에는 닭의 일생을 노래하고 있다. 닭은 키우다가 손님이 오면 대접하기 위해 잡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러한 상황을 어미 닭과 새끼 닭의 대화를 통해 해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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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에서 벼농사를 할 때 부르는 노동요. 김해 지역의 벼농사는 주로 이앙법으로 이루어졌다. 이앙법의 중요한 점은 볍씨를 심어 모를 키우는 곳과 어느 정도 자란 모를 심어 벼로 자라게 하는 곳이 다르다는 것이다. 모를 일정 정도 키워 옮겨 심기 위해 뽑아내는 것이 ‘모찌기’이고, 옮겨 심는 것이 ‘모내기[모심기]’이다. 벼농사를 할 때 작업 효율을 올리고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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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상동면 우계리에서 말뚝을 박을 때 불렀던 노동요. 망께는 무거운 쇳덩이를 일컫는 말이다. 커다란 망께에 굵은 끈을 묶고 여러 가닥을 내어 사람들이 한 가닥씩 잡고 망께를 높이 들었다 놓으면서 말뚝을 박거나 땅을 다진다. 이때 부르는 노래가 「망께소리」이며 경상남도 대부분 지역에 전승되고 있다. 고된 노동을 하면서 힘을 내기 위해 부르는 노래이므로 씩씩하고 힘차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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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상동면 우계리에서 모심기를 할 때 불렀던 노동요. 이앙법으로 진행하는 벼농사에서는 볍씨를 뿌려 모가 어느 정도 자라면 옮겨 심는다. 모를 심기 편하도록 모판에서 뽑아내는 것을 모찌기라고 한다. 모찌기를 한 모를 줄에 맞추어 심는 것을 ‘모심기[모내기]’라 한다. 「모심기소리」는 모심기 작업 중에 부르는 노동요인데, 김해 지역에서는 「등지」·「등지노래」·「등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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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상동면 우계리에서 모찌기를 할 때 불렀던 노동요. 벼농사에서 이앙법은 볍씨를 뿌려 모가 어느 정도 자라면 옮겨 심는 것을 말한다. 이때 모를 심기 편하도록 모판에서 모를 뽑아내는 것을 모찌기라 한다. 「모찌기소리」는 모찌기 작업 중 부르는 노동요인데, 김해 지역에서는 「등지」·「등개」·「등지소리」로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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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에서 늙음을 한탄하며 부르던 노래. 「백발가(白髮歌)」는 조선 후기 가사로 불리기도 하였으며, 판소리를 부르기 앞서 목을 풀기 위해 부르는 판소리 단가로 불리기도 하던 것으로 늙음을 슬퍼하는 노래이다. 많은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으며, 노랫말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이기는 하지만 탄로(歎老)의 정취를 지닌다는 점에서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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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내룡리에서 부녀자들이 베를 짤 때 부르던 노동요. 1983년 간행된 『한국구비문학대계』8-9 경상남도 김해시·김해군 편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1982년 8월 23일 김승찬, 강덕희가 김해시 진영읍 내룡리에서 유두임[여, 61]이 부르는 노래를 채록한 것이다. 1985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편찬한 『한국의 민속음악』-경상남도 민요 편에 악보로 정리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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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상동면 우계리에서 보리를 베어 타작할 때 불렀던 노동요. 초여름 무렵 보리가 익으면 보리를 베어다가 마당에 펼쳐 놓고 도리깨로 내려쳐 낱알을 거두며 부르는 노래이다. 「보리타작소리」 또는 「도리깨질소리」라 하며 경상남도 여러 지역에서 전승된다. 선소리꾼이 먼저 노래를 부르면 여러 사람들이 메기는 형식으로 부른다. 받는소리의 시작에 따라 ‘옹헤야 소리’, ‘헤야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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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 지역에서 죽은 이의 영혼을 천도하기 위하여 행하는 굿에서 가창되는 서사무가. 전국적으로 전승되는 서사무가로 ‘바리공주’·‘칠공주(七公主)’·‘오기풀이’·‘바리데기’·‘오구물림’ 등으로 불린다. 죽은 이의 영혼을 천도하기 위한 무속 의례인 오구굿에서 불리는데, 오구굿은 사령제의 하나로 지역에 따라 명칭이 다양하여 씻김굿·지노귀굿·망묵굿·새남굿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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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유하동에서 부녀자들이 친정 부모를 그리워하며 불렀던 노래. 「사친가(思親歌)」는 1994년 간행된 『한국민요대전』-경상남도 편에 수록되어 있다. 1992년 1월 29일 김해군 장유면 유하리 후포마을[현 김해시 유하동]에서 길금이[여, 1918년생]가 부르는 것을 채록하였다. 가창자는 김해군 장유면 율하리[현 김해시 율하동]에서 태어나 18세에 후포마을로 시집을 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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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생림면 봉림리에서 부녀자들이 삼을 삼으면서 불렀던 노동요. 「삼 삼는 노래」는 『김해시사』8권에 수록되어 있다. 2010년 김해시 생림면 봉림리 산성마을에서 김호인[여, 83]에게 채록한 것이다. 「삼 삼기 소리」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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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양동리에서 전승되는 6·25전쟁을 소재로 한 노래. 「삼팔선아 문열어라」는 2024년 간행된 『김해시사』8권에 수록되어 있다. 2010년 김해시 주촌면 양동리 양동마을에서 김소덕[여, 75]이 부르는 것을 채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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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상동면 우계리에서 전승되는 정절을 의심 받은 여성이 죽음으로 결백을 밝히고자 한다는 서사 민요. 김해시에 전승되는 「상사노래」는 영남 지방에서 보편적으로 전승되는 「쌍금 쌍금 쌍가락지」 혹은 「쌍가락지노래」와 동일한 노래이다. 오빠에 의해 정절을 의심 받은 여동생이 죽음으로써 억울함을 항변하고자 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는 서사민요이다. 호남을 비롯한 다른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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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대청동에서 상여를 메고 장지로 가면서 부르던 노래. 「상여가(喪輿歌)」는 장례를 치르는 과정 중에 부르는 의식요로, 특히 평탄한 길을 갈 때 하는 소리이다. 선소리꾼이 상여의 앞에 서서 매 박자마다 요령을 흔들며 운상의 분위기를 돋우고, 받는소리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김해 지역에서는 ‘어허어허 호야 어와능참 에호여’로 받는다. 「상여가」는 슬픔을 달래고 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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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 지역에서 가정의 안녕과 번영, 풍요를 축원하며 부르는 민요. 「성주풀이」는 1983년 간행된 『한국구비문학대계』8-9 경상남도 김해시·김해군 편에 3편이 수록되어 있다. 첫 번째는 1982년 8월 5일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에서 김승찬, 박기범이 심복동에게서 채록하였다. 두 번째는 1982년 8월 12일 김해시 상동면 우계리에서 김승찬, 박기범이 서진철에게서 채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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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내룡리에서 소의 일상을 묘사하여 부르던 노래. 「소타령」은 1983년에 간행된 『한국구비문학대계』8-9 경상남도 김해시·김해군 편에 수록되어 있다. 1982년 8월 23일 김승찬, 박기범이 김해시 진영읍 내룡리에서 이봉주[여, 82]에게 채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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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한림면 금곡리에서 부녀자들이 시집살이를 소재로 불렀던 노래. 「시집살이노래」는 『김해시사』8권에 수록되어 있다. 2010년 김해시 한림면 금곡리 모정마을에서 이옥림[여, 77세]이 부르는 것을 채록, 수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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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한림면 명동리에서 아기를 어르거나 재우기 위해 불렀던 노래. 「아기 얼리는 노래」는 주로 부녀자들이 아기를 재울 때나 칭얼거리는 아기를 달랠 때 부르는 노래로 「애기 재우는 소리」·「아기 어르는 소리」·「자장가」 등으로 불린다. 노랫말은 아기가 귀하고 소중한 존재라는 것, 기고 걷는 등 아기의 행동 발달, 아기가 자라서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이라는 바람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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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 지역에서 미타삼존불의 본생담을 담은 「안락국태자경」을 무가화한 노래. 「악양국 왕자 노래」는 아미타불, 좌우에서 보좌하는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을 뜻하는 미타삼존불의 본생담을 담은 「안락국태자경(安樂國太子經)」의 내용을 노래로 부른 것이다. 「안락국태자경」의 내용은 소설 「안락국태자전」, 제주도 무가 「이공본풀이」의 내용과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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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상동면 우계리에서 상여를 메고 장지로 가면서 부르던 노래. ‘운상(運喪)’은 상여를 메고 운반한다는 의미이므로 「운상소리」는 장례 의식에 수반되는 의식요인 동시에 상여를 옮기며 부르는 노동요적 성격도 함께 가진다. 선후창으로 불리며 후렴에 따라 울음과 탄식의 의성어를 담고 있는 ‘어허’류와 고개를 넘는다는 의미의 ‘넘차’류가 있다. 그 외에도 ‘어이가리’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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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에서 전승되는 사랑하는 임과 영영 이별하게 된 것을 한탄하는 노래. 「이별가」는 1983년에 간행된 『한국구비문학대계』8-9 경상남도 김해시·김해군 편에 수록되어 있다. 1982년 8월 5일 김승찬, 박기범이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 동선마을에서 장정수[여, 60]에게 채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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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에서 부녀자들이 흥취를 돋우기 위해 부르던 노래. 「임타령」1은 1983년에 간행된 『한국구비문학대계』8-9 경상남도 김해시·김해군 편에 수록되어 있다. 1982년 8월 5일 김승찬, 박기범이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 동선마을에서 장정수[여, 60]에게 채록하였다. 「임노래」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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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내룡리에서 부녀자들이 흥취를 돋우기 위해 부르던 노래. 「임타령」2는 1983년에 간행된 『한국구비문학대계』8-9 경상남도 김해시·김해군 편에 수록되어 있다. 1982년 8월 23일 김승찬, 박기범이 김해시 진영읍 내룡리에서 이봉주[여, 82]에게 채록하였다. 「임노래」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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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한림면 명동리에서 부녀자들이 주머니 만드는 일을 소재로 불렀던 노래. 「주머니노래」는 1983년 간행된 『한국구비문학대계』8-9에 수록되어 있다. 1982년 8월 9일 김승찬, 한채영이 김해시 한림면 명동리 낙산마을에서 송순남[여, 60세]이 부르는 것을 채록하였다.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편찬한 『한국의 민속음악』-경상남도 민요 편에 동일한 제보자의 노래가 악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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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내룡리에서 후실 장가를 소재로 불렀던 노래. 「첩살이요」는 전처의 자식이 있으면 후실 장가를 가지 말라고 하며, 후실 장가를 갈 경우 전처의 자식이 당하는 설움에 대해 노래하고 있다. 「첩살이노래」·「다순에미노래」·「전실 딸 타령」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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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상동면 우계리에서 여인이 과부가 된 사연을 소재로 불렀던 노래. 한 남자가 부모를 잃고 살아가다가 절에 가서 글을 배우고, 김선달네 맏딸애기의 적극적인 구애로 혼인을 하였지만 이내 죽음을 맞이하여 김선달네 맏딸애기가 청상과부가 되는 사건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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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한림면 안하리에서 늙음을 한탄하며 부르는 노래. 「청춘가(靑春歌)」는 2024년 간행된 『김해시사』8권에 수록되어 있다. 2010년 김해시 한림면 안하리 안하마을에서 조흥순[여, 84]에게 채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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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하계리에서 조선총독부를 소재로 하여 부르던 노래. 「총독부노래」는 2024년 간행된 『김해시사』8권에 수록되어 있다. 2010년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하계리 우동마을에서 김금실[여, 81]이 부르는 것을 채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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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유하동에서 한글의 자모 순서로 말을 만들어 부르던 노래. 「한글뒤풀이」는 ‘가’부터 시작되는 한글의 자모 순서대로 가사를 구성한 언어 유희요[어희요, 語戱謠]이다. ‘뒤풀이’는 글자의 뜻을 연상하여 푼다는 의미인데, 「한글뒤풀이」는 단순한 의미 풀이에서 나아가 말을 짓고 반복하는 유희성을 최대한 활용하였다. 「한글풀이」·「국문풀이」·「국문뒤풀이」·「한글타령」·「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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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무계동에서 화투를 소재로 하여 부르는 노래. 「화투노래」는 2024년 간행된 『김해시사』8권에 수록되어 있다. 2010년 김해시 장유면 무계리[현 김해시 무계동]에서 이계순[여, 74]과 김순이[여, 82]로부터 채록한 것이다. 「화투뒤풀이」·「화토노래」·「화투타령」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